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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맹추위 속 이른 아침 분당서울대병원 방문기
    국내방문 2021. 2. 18.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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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맹추위에 방문한 분당서울대병원 방문기

    안녕하세요. 초보아빠 YangDaddy입니다. 어딘가 아파서 방문을 하게 되는 곳이 병원입니다. 특히 크고 유명한 병원일수록 많은 사람들이 모이게 됩니다. 오늘은 둘째의 피부문제로 분당에 위치한 분당서울대학병원을 방문하였습니다.

    일반병원에서 의사들이 볼 수 없는 상태여서, 결국 종합병원을 오게 됩니다. 많은 환자들이 오는 곳이고 사람들도 많이 왕래하기 때문에 더욱더 철저히 코로나에 신경을 쓰는 모양새입니다.

    정말 추운 날씨임에도 많은 사람들이 아침 9시부터 몰려들고 있습니다.

    주차장의 문제점

    워낙 많은 사람들이 들어오기 때문에 이른 시간이지만 이미 지하주차장은 만차입니다. 지상주차장의 예상주차시간은 30분 이상이라는 안내가 표시되어 있으며, 상당히 많은 주차유도원들이 지하는 안된다고 X를 그리며, 제발 지상주차장으로 가라는 수신호를 합니다.

    문제점 01

    이미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없을만큼 유명해진 병원의 지하주차장 포화상태.
    근본적인 해결책이 필요해 보입니다.
    춥고 더울 때는 지하주차장이 편리하단 사실을 모두가 알고 있다. 짐이나 아이가 있다면 힘들게 지상으로 간다면 힘이 들 수 있습니다.

    문제점 02

    병원측에서는 지상주차장에 셔틀을 운행하고는 있지만, 유모차나 짐이 많은 사람들은 이용하기가 불편하게 되어 있는 단점이 있습니다.

    상당히 깔끔하고, 잘 정돈된 느낌입니다. 하지만 오르고 내리는 엘리베이터는 상당히 혼잡하고 많은 시간이 걸립니다.

    주차요금과 관련된 공지정보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어렵게 주차한 만큼 정보도 잘 알고 가야 할 것 같습니다.

    대학병원 특성상 많은 과들과 전문선생님들이 계시고, 대기시간이 긴 것이 특징입니다. 하지만 의사선생님들의 명쾌한 진료는 힘들게 방문한 병원의 갈증을 해소시켜줍니다.

    방문후 느낀점

    첫번째, 편한 주차를 위해서 최소 30분이상 시간이 걸립니다. 지하주차장은 항상 분비고, 지상주차장은 주차가 편한 대신 이동거리가 있고, 셔틀이 운행되지만 편하지는 않습니다.

    두번째, 엘리베이터 이용시 상당히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거의 각 층마다 정차한다고 보면 됩니다.

    세번째, 이동동선은 안내받은데로 가시면 편리합니다. 상당히 복잡해서 알고 움직이는 것이 편리합니다.

    네번째, 항상 예약을 하셔야 하며, 대기시간이 길고 진료는 상당히 명쾌합니다.

    이상은 이번 분당서울대병원을 방문한 솔직느낌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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