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기] 상일동 고덕숲에서 비온후 사진촬영이 주는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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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초보아빠 YangDaddy입니다. 

오늘은 컴퓨터에 있는 사진을 뒤적거리다가 2020년 5월 19일 초보아빠의 일상을 담은 사진들이 있어서 기록으로 남겨봅니다. 2020년 5월이면 쌍둥이들이 태어난지 10개월이 되는 시간이니, 아이엄마와 같이 육아를 하고 있었어도 상당히 힘들었던 시기로 생각이 듭니다. 그만큼 마음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여유가 없었던 시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울창한 아파트 숲 사이로 보이는 비오는거리 (영상:YangDaddy)

스치는 바람이나 꽃을 보면 활짝 웃게 되는 그런 시기였던 것 같습니다. 오로지 아이만을 생각하고 아이를 위한 모든 삶이였기 때문에, 육아 이외의 삶을 보면 반갑고 즐거웠던 시기가 아니였나 싶습니다. 

한참... 육아휴직으로 1년이 안되었을 때 우울증 비슷한 감정과 회사에 대한 동경으로 상당히 힘들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는 것 같습니다. 

푸르른 나무잎에 맺힌 빗방울 001 (사진:YangDaddy)

이렇게 다른색의 푸르름이 존재하였고, 그 잎에 물방울이 맺혀져 있는 것을 보면 상당히 기분이 좋아지고 몰입하는 그런 시기였던 것 같습니다. 

푸르른 나무잎에 맺힌 빗방울 002 (사진:YangDaddy)

그만큼 한가지로 고생을 할 때에는 사람이 다른 새로운 것을 만나면 즐겁고 행복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지금 28개월로 2년이 넘은 아이들의 모습과 비교하면 정말정말 다른 세상에 존재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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