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21/11/11
-
[방문후기] 혼밥으로 제격인 자리에서 등심 돈카츠를 즐긴 오유미당 동탄솔빛점국내방문 2021. 11. 11. 23:26
안녕하세요. 초보아빠 YangDaddy입니다. 오늘은 찬바람이 불고, 너무나 햇살이 좋은 날입니다. 이런 날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고 싶어집니다. 이렇게 날씨가 좋은날에는 맛있는 음식과 여유로운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것이 아마도 육아를 하는 분들의 특권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런 여유라도 가지고 있어야 갑자기 몰아치는 육아의 고통에서 조금은 자유롭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런 하늘을 만끽할 수 있는 여유도 2년 정도 육아를 해보고 시행착오를 겪어보니 누릴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코로나19로 더더욱 혼밥이 아무렇지 않는 상황이기도 하지만, 이제는 익숙해지는 풍경이 아닐까 싶습니다. 가게를 운영하시는 사장님들도 매출에 도움이 되지는 않지만, 이런 풍경을 받아들이시는 것 같습니다. 조금은 천천히 여유를 가지고 식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