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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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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일기] 부쩍 자란 아이의 모습과 함께 성장한 그림일기육아일기 2022. 1. 18. 22:38
안녕하세요. 초보아빠 YangDaddy입니다. 오늘은 오랫만에 그림일기를 작성해 봅니다. 아이가 점점 자라는 모습을 보면서, 요즘 통 그림을 그리지 않는 시기가 돌아와서 그림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조금씩 표현을 하는 것을 포착할 수 있는데, 과연 어떤 그림들이 그려지는지 궁금해집니다. 포동포동한 손으로 그래도 연필을 쥐는 모습이 귀엽습니다. 누나가 열심히 그려놓은 그림 위에다 끄적끄적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순간적으로 포착을 해보았습니다. 아이들의 한동작 한동작들이 좋은 추억이 되는 것 같습니다. 너무도 명랑한 모습의 그림입니다. 표현력이 좀 더 풍부해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손발을 표현하는 것은 아직 간단히 진행하지만, 치마라든지 티에 캐릭터 그림 같은 것이 상당히 디테일해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