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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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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기] 쏠비치 삼척에서 보낸 3박4일육아일기 2022. 6. 3. 23:13
3시간이 넘는 거리를 달려서 도착한 쏠비치 삼척 리조트에서 3일째를 보내는 중입니다. 아이들과의 즐거운 시간을 몸으로 소비하고 있다고 생각을 하던 찰라에 발견한 곳은 마마티라라는 카페입니다. 정말 분위기도 좋고 1시간 정도 커피를 마시면서 바다와 하늘을 동시에 만끽한 시간이였고 힐링타임이 아니였나 싶습니다. 이런 순간을 느낄 수 있는 이번 여행의 피로가 가시는 순간이였습니다. 쏠비치 삼척 호텔&리조트에서 CD동쪽에 위치한 카페입니다. 야외의 테라스는 정말 환상적이라고 할 정도로 좋아보였습니다. 이번 여행에서 몸이 아픈 둘째와 산책을 하던 도중에 온 곳인데, 정말 좋은 장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많은 카페를 다녀봤지만, 이런 분위기는 상당히 이국적이고 좋은 시간이였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리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