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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의 오한으로 결국 응급실에서 대기중인 지금 오늘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를 되감아봅니다. 3명의 아이가 모두 새벽 6시에 기상을 한 것이 시작이였습니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아이들이 대견하긴 하지만, 그 순간 아빠도 엄마도 잠을 잘 수가 없습니다. 늦게 잔 아빠는 쪽잠으로 200km가 넘는 거리를 운전해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