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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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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이야기] 골프장 각 홀의 구조생활정보 2022. 10. 3. 00:54
골프장의 각 홀의 생김새가 제각각 다르지만 구조는 거의 같다고 보면 됩니다. 기본적으로 티잉구역, OB, 스루 더 그린, 페널티 구역, 그린 등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이런 구성으로 되어 있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것이 아닐까 합니다. 각 지역은 크게 플레이를 할 수 있는 곳인 IB(In Bounds)와 플레이를 할 수 없는 곳인 OB (Out of Bounds)로 나뉘어집니다. 플레이 할 수 있는 지역은 골퍼들이 다양한 상황에서 플레이하도록 골프 코스 디자이너가 배치합니다. 이는 잘한 샷과 그렇지 못한 샷의 변별력을 제고하기 위함이기도 합니다. 티잉구역 (Teeing Area) 홀의 제 1타를 치는 시작점입니다. 보통 페어웨이보다 지대가 조금 높은 편이며, 범위를 알려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