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일기] 골린이가 우드를 잡으면 안되는 이유

골프를 시작한지 3년, 만으로 2년이 되는 골린이입니다. 수많은 연습과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느끼는 것들을 정리하고, 물론 전부 주관적인 내용이긴 하지만 정리하는 것이 바람직한 일이라고 생각해서 정리해 봅니다.

한참 전에 출시된 Tsi2 4번 우드

우드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골프채는 정말 다양한 종류의 채를 가지고 거리를 내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그런 골프채들 중에서 가장 힘들고 어려운 골프채는 우드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골린이에게 드라이버도 상당히 어려운 골프채이지만, 우드는 더더욱 어려운 채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 어려운 일들을 우리나라 사람들은 이겨내고 즐기는 것을 보면서 정말 대단하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중고 타이틀리스트 TSi2 3번 16.5도 조지아 6S 중고 우드 24101404 - 드라이버 | 쿠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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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한참 출시된지 오래 되어서 신품이 판매가 되지 않는 제품이긴 하지만, 전혀 사용하는데는 문제가 되지 않는 것이 골프채인 것 같습니다.

골프클럽에서 중요한 샤프트 (사진:YangDaddy)

샤프트에 대한 생각

개인적으로 R, SR, S, 그 이상의 커스텀에 대한 내용을 알고 교체를 할 경지에 이른다면 골프공의 방향성과 거리에 대한 생각과 경험을 가지고 있는 것이기에 더더욱 중요합니다.

개인적으로 R, SR, S, 그 이상의 커스텀에 대한 내용을 알고 교체를 할 경지에 이른다면 골프공의 방향성과 거리에 대한 생각과 경험을 가지고 있는 것이기에 더더욱 중요합니다.

장비에 대한 욕심과 진실 (사진:YangDaddy)

장비에 대한 욕심과 진실

장비에 대한 욕심과 그에 대한 충족도는 무척이나 중요합니다. 한두푼 하는게 아닌 골프장비를 계속해서 바꾸게 되면 경제적으로 상당히 부담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장비를 교체하거나 구매할 때는 신중하게 행동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골린이가 우드를 잡으면

똑딱이를 시작으로 아이언, 웨지, 퍼터, 드라이버로 구성된 골프채에 거리와 방향을 모두 필요로하는 우드로 거리 욕심을 낸다는 것은 여간 힘든 일이 아닙니다. 때문에 항상 최후의 골프채로 우드와 유틸을 고민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렇기 때문에 골린이라면 아이언과 웨지, 드라이버만이라도 잘 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