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후기-이케아 기흥점 문제점들

안녕하세요
오늘은 이케아 기흥점에 문제점을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오픈하고서 3번 정도 방문을 했던 것 같습니다. 이사를 작은 평수로 해야해서 가구들의 모두 바꿔야 하니 알뜰히 준비하려면 여기저기 기웃기웃 해야하는 건 당연하겠죠.
리바트, 신세계, 이케아 등등 가구가 있는 곳은 다 가보았으나 역시 자유자재로 내 취향과 저렴한 가격을 고집하기엔 이케아 뿐이였습니다.
그래서 가까운 기흥점. 평일이라 한가하지만 불편한 점은 분명히 있었습니다. 이에 정보공유를 통해 불편을 해소하고자 합니다. 참고해 주세요. 추후 문제가 되거나 수정이 필요할 경우 댓글 주세요 수정/삭제 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문제점

1. 출차시 P1주차장 출구 콘크리트 블럭 너무 좁아 위험하다.

실제로 가 보신분들 중에 운전을 잘 하시는 분들이야 상관이 없겠지만, 제 생각엔 출차 동선이 곡선으로 되어 있을뿐 아니라 첫 진입 폭이 너무 작다는 생각이 듭니다. 많은 주차장을 보유하면서 콘크리트블럭의 위약감은 문제가 있어 보인다.

2. 생수를 레스토랑에서도 매장에서도 판매하지 않는다. 오직 자판기에만 있다.

개인적으로 저렴한 이케아 레스토랑은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다. 하지만 레스토랑은 물을 받아먹는 시설뿐 생수를 사 먹는 것이 없으며, 계산대 출구에도 생수 판매는 없다. 오로지 입구쪽 자판기에서 생수를 살 수 있다.

육아휴게실의 정수기도 고장중이다.

3. 육아휴게실 쓰레기통 재검토 필요

기저귀가는 가까이에 위치하고 있지만, 응아냄새를 맡으면서 기저귀를 갈아야 한다. 3번 방문시 모두 문제라 생각한 부분이다.

4. 주차장쪽 화장실 남녀 1인 화장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