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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알게된 켈리(Kelly)맥주 by 라거의반전국내방문 2023. 5. 7. 01:37728x90728x90
우연히 동네 마트에 갔다가 구매하게 된 켈리(Kelly) 맥주에 대한 내용을 정리해 봅니다. 이 맥주는 하이트진로에서 선보이는 새로운 맥주로 Kelly 켈리맥주로 일병 손석구 맥주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배우인 손석구라는 사람의 광고를 해서 이름 붙은 것이라고 합니다. 나름 광고이기 때문에 크게 신경쓸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광고 속에서는 황금빛 앰버 컬러 병에 로즈골드 라벨이 시선을 끌게 합니다.
더블 숙성 공법으로 부드럽게 강타하는 라거의 반전
덴마크 프리미엄 맥아 100% - 더불 숙성 라거더블숙성공법
"7도에서 1차 숙성한 뒤 영하 1.5도에서 한 번 더 숙성시키는 '더블숙성공법'으로 강한 탄산감을 더했다."라는 선전이나 뉴스의 문구입니다.
일반인들이 느끼기에는 어떤 점이 강한 차이점인지는 알 수 없지만, '더블숙성공법'이라는 특이한 공법을 적용해서 만들었다는 내용 이외에는 특별한 설명이 없고, 이 공법을 사용함으로써 강한 탄산감을 더했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테라'맥주를 좋아하는 1인으로써, 황금색의 앰버 컬러병과 색감을 선택했다는 것이 특이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좋아보이지는 않습니다.
Kelly(켈리)의 이름
'KEEP NATURALLY"의 줄임말이라고 합니다. 인위적인 것을 최소화하고 자연주의적인 원료와 공법으로 맛을 추구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합니다. 해풍을 맞고 자라서 부드럽다는 덴마크의 프리미엄 맥아 100%가 담겨져 있다고 합니다. 여기서 강조하는 더블숙성공법으로 더욱 더 부드럽고 강렬한 탄산을 모두 갖고 있다는게 설명입니다.
제품의 주요특징
1. 해풍을 맞고 자라 부드러운 덴마크 프리미엄 맥아 100%
북대서양에서 1년 내내 불어오는 해풍을 맞고 자라 부드러운 맥아를 기존보다 24시간 더 발아시켜 부드러운 거품과 맛을 극대화 했습니다.2. 7도에서 한 번 영하 1.5도에서 한 번 더 숙성시킨 더블숙성공법
부드러운 맛을 위해 7도에서 시작해서, 강렬한 탄산감을 위해 영하 1.5도에서 한 번 더 숙성합니다. 수많은 테스트를 통해 찾아낸 최적의 온도로 부드러움과 강렬함의 완벽한 밸런스를 구현했습니다.3. 국내 레귤러 맥주 최초 앰버 병(Amber Bottle)
황금빛 앰버 컬러 병과 장인이 정성껏 깎아낸 듯한 시그니처 캐릭터 라인의 디테일이 고퀄리티 라거의 맛을 완성시킵니다.728x90728x90'국내방문'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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