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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기-새벽6시부터 시작되는 육아와 나생활정보 2019. 12. 29. 08:43728x90728x90
우리 첫째아이의 미술 작품입니다. 그냥 단순히 프린트 된 출력물에 색칠만 한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을 바라보는 아빠의 생각은 단순합니다. 대견하다고 생각됩니다. 내 새끼이니까 그런 것일까? 4년 전만 해도 분유를 입에도 안대는 아이의 야속함도 잠시 이런 아이의 흔적을 보면 뿌듯합니다. 야위어 가는 아내의 모습을 보면서 속을 썩였던 아이인데 말입니다. 육아라는 단어가 참 어렵고 의미가 있는 단어입니다. 특히 내 아이이기 때문에 더 그런 것 같습니다.
새벽 6시부터 시작된 둘째의 배꼽시계, 응아시계로 1시간을 보내니 첫째가 목마르다고 일어납니다. 엄마바라기 첫째의 기상은 엄마의 기상입니다. 일어나자마자 퍼즐과 책읽기에 여념이 없습니다.영역대가 다른 첫째와 둥이들의 육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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