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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글날 인파속에 찾은 안성팜랜드
    국내방문 2020. 10. 9.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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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초보아빠 YangDaddy입니다.
    계속되는 코로나19로 매일매일
    집에 있기가 사실상 힘든 요즘입니다.
    청명한 하늘과 시원한 날씨를 느낄 때면
    밖으로 나가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사람들의 생각은 다 비슷한 걸까요?
    도착한 안성팜랜드는 주차장
    대란 중이였습니다.
    한글날 점심시간이 안된 11시가 조금 넘은
    시각인데, 북적북적 합니다.

    인근 지역분들로 보이는 분들이
    주차유도를 해주시는 모습이였습니다.
    너무도 주차유도를 잘 해주시는 모습이
    인상적이였습니다.

    생각보다 빠르게 주차를 해서 너무나
    놀라웠습니다.
    주차장이 아닌 곳이지만, 인근 이곳저곳에
    주차를 유도 신속하고 체계적이였습니다.

    공터로 보이는 곳으로 유도해 주시고
    입구의 혼잡은 없었습니다.
    놀랄 따름입니다.
    으례 입구부터 혼잡, 지루할텐데
    그렇지 않았습니다.

    입구에도 코로나19로 셔틀이 중단되고
    그 그늘을 사람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곳 안성팜랜드에 오실때
    꼭 챙겨야 할 것이 있어보입니다.

    바로 썬글라스와 썬크림입니다.
    개인적으로 전체적으로 시설이 그늘이
    많이 없고, 광활해서 꼭 챙겨야 할 듯 합니다.

    가장 가까운 주차장은 이미 만차이고,
    햇빛을 피할 방법이 없어 보입니다.
    참고하세요.

    제주도 말고기 시식을 하는 행사가
    진행중입니다. 선뜻 먹어보고 싶은
    생각보다는 신기한 생각이 먼저 들었습니다.

    입구 양쪽에 위치한 식당가와 매점이
    안성팜랜드 특유의 건물풍으로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런 곳에 가면 식사를 꼭
    하게 됩니다. 안쪽 식당을 이용해보고
    나올때 들러보니 식사는 입구쪽에서
    드시는 것이 현명할 듯 합니다.

    입구쪽 매표소는 현장매표소와
    온라아발권이 가능한 매표소로 나뉘어
    있어서 상당히 편리하게 입장이 가능하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오른쪽으로 네이버 온라인으로 예매한
    표를 QR코드로 찾는 부스가 따로 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는 발자국
    마킹이 선명합니다.
    팜입장 대인 : 12,000원
    팜입장 소인 : 10,000원
    팜승마 대인 : 17,000원
    팜승마 소인 : 15,000원
    입장료는 상당히 나가는 수준입니다.
    많은 가족이 가시면 입장권 역시 부담이
    될 수 있는 금액이기는 합니다.

    온라인 예매를 통해 예약을 하고
    바로 기다리지 않고 발권을 하였습니다.
    나름 편리하게 해놓아서 너무 편했습니다.

    이렇게 발권된 대인 2, 소인 1개의표
    참고로 재입장이 가능하니까
    차에 물건을 두고 오거나 나갔다 올 경우
    이 표만 있다면 언제든 입장이 가능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자 이제 입장을 해봅니다.
    드넓은 곳에 많은 볼거리와 탈거리,
    동물들이 가득한 안성팜랜드
    정말 가을 하늘이 너무 좋네요.

    입구에는 유모차와 휠체어 대여소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사실상 이곳 안성팜랜드의 경우
    유모차나 휠체어를 조금이라도 사용하시는
    분들에게는 꼭 사용을 권합니다.
    이유는 워낙 방대한 면적을 돌아다녀야
    하기 때문에 꼭 필요합니다.

    우유랑 행복달리기라는 행사도 진행중
    만 5세에서 만 12세까지로
    무료로 진행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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