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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일기] 3일만에 다시금 골프연습

Yang Data 2024. 4. 11.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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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골프연습은 집에서 놀고 있는 초보때 사용하던 드라이버를 들고 오면서 시작합니다.
매번 웨지(56도, 52도, 48도)를 집중적으로 연습했던 패턴을 달리하고 드라이버를 연습하기 위함입니다.

웨지 몸풀기

20m 웨지샷 10개 (사진:YangDaddy)

20미터를 목표로 56도 웨지를 가지고 샷을 10개 시도해 보았습니다. 20~30m를 들쑥날쑥 가는 샷이 오늘의 상태였습니다. 2개를 제외하고 모두 크게 날라가는 샷이 왜 그럴지 생각해 보게 됩니다. 어찌 되었든 캐리와 런이 모두 동반되어서 20m를 정확히 가기에는 정말 많은 노력이 필요해 보입니다.

수치로 살펴보는 20m 웨지샷 (사진:YangDaddy)

아직까지 볼줄은 모르지만 사이드 스핀이 마이너스 값이 나오지 않고, 아웃-인으로 스윙이 된다는 사실이 항상 문제입니다. 인-아웃의 궤도로 스윙을 하기 위해서 1년하고도 6개월을 노력했지만 쉽지 않습니다. 또한 백스핀도 2000대를 넘지 않는 샷으로 상당히 어렵고 힘든 것이 웨지샷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항상 연습초반 공을 들이는 56도 웨지 (사진:YangDad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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