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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육아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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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기] 아무리 발버둥을 쳐도 힘든 육아일기육아일기 2021. 1. 24. 14:34
아무리 발버둥을 쳐도 힘든육아크게 다친 것은 아니지만, 엑스레이까지 찍어본 우리 둘째 발을 바라보면서 드는 생각은 아무리 잘 해도 힘든육아라는 말이 딱 맞는 것 같습니다. 일요일에 하는 소아과에는 사람이 엄청나게 많고 기다리다 지치는데 아이는 활성이 떨어진 상태이고 아픈 것 같지는 않지만 놀란 듯한 느낌입니다. 2시가 되어서야 끝난 병원진찰에 아빠는 정신이 없고 허기가 집니다.지친 둘째는 차에 타자마자 잠이 들었습니다. 2시간이 넘게 첫째와 막내를 돌보는 엄마도 지칠 때로 지친 상태. 일요일의 산뜻함은 순식간에 사라지고 단 3시간만에 멘붕상태가 옵니다.정말 날씨가 너무도 좋은 일요일입니다. 언제 그랬냐는 듯 쾌적한 오후입니다. 이런 느낌 과연 육아하는 사람이 느끼는 감정일까요? 육아하며 느끼는 점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