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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간단 대파삼겹살구이 요리과정
    생활정보 2020. 11. 27.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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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간단한 포스팅이여서
    링크로 좀 더 디테일을 추가합니다.

    필요한 요리재료 3가지

    필요한 요리재료

    삼겹살 200g(2조각)
    삼겹살은 통상적으로 마트에서
    판매하는 길고 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미리 가위로 반토막을 내면 좋습니다.
    냉동된 상태보다는 녹은 상태 혹은
    얼지 않은 상태의 삼겹살이 좋습니다.

    에어프라이어가 보통 삼겹살 1줄이
    다 안들어가기 때문입니다.
    또한 에어프라이어는 노출면에만
    음식이 되기 때문에 겹치거나
    호일 등으로 가려지면 조리가 안되는
    경향을 보이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허브솔트(되도록 권장)
    허브솔트가 삼겹살에 뿌려진 채
    구워지게 되면 훨씬 고기의 맛에
    풍미를 주기 때문에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대파 3줄기(되도록 많이)
    대파는 크게 썰어도 되고, 작게 썰어도
    괜찮습니다. 에어프라이어에서 강한 열을
    받으면 얇은 것은 타지만, 대부분은
    익어서 단맛과 부드러운 식감을 냅니다
    .

    조리방법 및 요령

    반으로 자른 삼겹살에 허브솔트 듬뿍

    허브솔트를 삼겹살 앞면과 뒷면에
    듬뿍 뿌려서 준비합니다.

    3줄기 정도의 대파가 적당

    2줄기를 썰어 넣으면 좀 작고
    3줄기를 썰어 넣어야 200g의
    삼겹살을 먹을 때 대파를 곁들여
    먹기 좋은 1.5배 정도가 되어
    좋습니다. 고기가 남는 것보다는
    파가 남는 것이 더 좋으니까요

    에어프라이어 종이호일 구멍에 대해

    에어프라이어는 다양한 요리를
    하기 때문에 에어프라이어 종이호일을
    사용하는데, 삼겹살 구이에서 발생하는
    기름을 남기지 않고 바닥으로 내리기
    위해서는 종이호일에 조금 큰, 하지만
    파가 안빠질 정도로 구멍을 내어야 한다.
    사실, 이 호일이 없이도 에어프라이어 안에
    거름장치가 있는데 그냥 해도 무방합니다.
    개인의 기호에 맞게 하면 될 것 같습니다.

    대파 2줄기를 잘라놓은 상태

    대파 3줄기가 적당한 양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2줄기로도 해보았는데, 삼겹살을
    대파와 넉넉히 건져먹기에 부족한
    양이였습니다.

    에어프라이어에 들어가기 전 세팅값

     자 이제 세팅이 끝났습니다.
    정말 간단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이
    바로 조리방법에 있습니다.

    에어프라이어 180도에 15분
    뒤집어 짜른후 180도에 5분
    이게 조리의 전부입니다.

    180도 15분 조리한 모습

    아주 노릇노릇 잘 익은 모습입니다.
    에어프라이어 특성상 뒷면이 이것보다
    못할 것 같아서 추가로 더 돌려야 합니다.

    추가로 180도 5분 완성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 후 뒤집어
    180도에 5분을 추가로 돌리면
    모든 조리는 끝입니다.

    완성된 대파삼겹살구이 by 에어프라이어

    식감은 과자처럼 바삭하고, 대파가
    촉촉하며 단맛을 주는 색다른
    삼겹살구이가 완성입니다.
    아이들도 좋아하고, 술안주로도
    좋은 초간단 요리레시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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