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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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기] 제1회 YangDaddy배 홈미술대회육아일기 2022. 1. 12. 20:28
안녕하세요. 초보아빠 YangDaddy입니다. 매일 등원, 하원, 밥먹고, 티비보다가 자는 루틴을 보면 아이들도 바쁜 시간을 보내고 일상이 지루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급하긴 하지만 나름 밥도 잘 먹고 잘 지내는 아이들에게 아이스크림이라는 단감을 주면서 개최한 제1회 YangDaddy배 홈미술대회를 준비했습니다. 주제는 도깨비입니다. 매일밤 자기전에 들려주는 아빠의 도깨비 이야기의 주인공들을 그리는 시간이라고 하니 아이들 모두 흥미진진해 합니다. 홈미술대회를 생각한 이유 일주일이면 5일이 아이들이 어린이집이며 유치원에서 보내는 시간이 상당히 있지만, 어떤 수업, 어떤 교육을 받는지는 직접 알 수가 없습니다. 또한 집에서의 추억도 전무한 상태라는 심야부부토론의 결과. 아이들에게 아빠, 엄마가 해줄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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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기] 조금만 열이 나도 모든 것이 제한되는 현재육아일기 2022. 1. 12. 20:16
안녕하세요. 초보아빠 YangDaddy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늘 하고 있는 육아에 대한 개인의 생각을 적어봅니다. 38.8도로 열이 오른 막내를 내내 뒷바라지를 하고 있습니다. 가래소리가 섞인 기침과 이틀날인 오늘 열이 오르는 현상을 보면서 아이가 축 처지는 것이 너무나 안쓰럽습니다. 면역력이 어느 정도 생겼다고 생각하는 아이의 나이지만, 항상 긴장을 해야 하는 것이 아이들의 건강입니다. 그래도 다행히 집에 준비된 해열제가 있지만, 파란색 계열의 해열제는 유통기한이 다 되어서 쓸모가 없습니다. 항상 아이들의 입에 들어가는 것들의 유통기한을 잘 체크해야 할 것 같습니다. 따로 온라인쇼핑몰에서 판매가 되지 않기 때문에 잘 챙겨두어야 합니다. 빨간색은 아세트아미노펜계열의 해열제이고, 파란색은 이부프로펜계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