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심 끝에 구해한 PING G430 MAX 드라이버에 대해서

얼마전 새로 구매한 핑(PING) G430 S 샤프트 드라이버를 열심히 적응중입니다. 열심히 연습을 하면서 고민이였던 드라이버에 대한 문제점을 발견하고 개선책으로 구매하게 된 이 골프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새로 구매한 PING G430 드라이버 (사진:YangDaddy)

PING G430 DRIVER 제원

초박형 고반발 페이스의 업그레이드 된 3가지 모델로 최대 볼 스피드와 비거리를 실현했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공기 저항을 줄여주는 터블레이터....
스핀 시스텐시 테크놀로지로 최대 비거리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새로운 벌지&롤 설계로 미스 히트에도 일관된 스핀량과 탄도를 제공하여 최대 캐리와 비거리를 만들어준다고 합니다.

최대 반발 페이스, 트램폴린 효과로 비거리를 극대화한다고 합니다. 진화한 단조 페이스가 중심부 약 6%, 주변부 약 9% 얇아져 트램폴린 효과가 증가되어 최대 볼 스피드를 실현하였다고 합니다.

Max Driver

최대 관성 모멘트로 관용성 극대화

SFT Driver

견고한 어드레스를 위한 헤드 설계와 구질 조절이 가능한 무게추 이동 기능 탑재

카본 플라이 랩 테크놀로지로 최대 비거리 제공
8겹의 카본을 크라운 부분에 적용하여 헤드를 경량화 하였으며 남은 중량을 주변부에 배치하여 LST 역사상 가장 관용성 높은 헤드로 탄생하였습니다. 저중심 설계로 적정한 탄도, 로우 스핀, 최대 비거리를 제공합니다.

카본 플라이 랩 테크놀로지로 최대 비거리 제공
8겹의 카본을 크라운 부분에 적용하여 헤드를 경량화 하였으며 남은 중량을 주변부에 배치하여 LST 역사상 가장 관용성 높은 헤드로 탄생하였습니다. 저중심 설계로 적정한 탄도, 로우 스핀, 최대 비거리를 제공합니다.

개인적인 생각

워낙 핑(PING) 드라이버는 판매량도 좋고 방향성, 비거리가 좋은 남성용 골프 드라이버라고 정평이 나 있습니다.  탄도가 높은 분들은 9도를 고르고, 가장 무난한 것은 10.5도가 아닐까 합니다.
몇날 몇일을 열심히 연습해 보니, 상당히 타구감도 좋고 방향과 비거리도 좋은 드라이버임에 분명합니다. 힘껏 치지 않아도 잘 맞는 쉬운 드라이버로 어느 정도 자세가 갖추어진 골퍼라면 개인적으로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2022년 11월 11일 2023년 핑 드라이버 G430 런칭

핑(PING) Driver 변천사

2005년 G2
정밀 연마된 가변성 두께 페이스, 내구성 향상의 플라즈마 공법

2005년 G5
새로운 디자인 밀드페이스 헤드, 거미줄 모양 크라운 경량화, 내부 웨이트 패드 배치

2007년 G10
VFT 공법 가변성 두께 페이스 제작, TFC 샤프트 첫 출시

2009년 G15
후방 엑스터널 웨이트 장착, 전후방 길이 15% 확대 관성모멘트 증가, 토우, 힐 7% 넓게 설계 새로운 페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