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일기] 백돌이 탈출을 위해 노력 (100타 돌파)

정확히 시작한 날짜는 모르지만, 본격적으로 레슨을 받고 시작을 한 것은 1년이 채 안되는 골프라는 취미생활에 대한 솔직한 심정과 느낌을 정리해 봅니다. 요즘 한창 유튜브나 TV와 여러 매체에서 골프와 관련된 영상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런 것을 보면 자연스럽게 골프를 하고 싶다는 욕망이 생기게 됩니다. 

그렇게 시작한 골프의 운동은 정말 끝이 없는 좌절의 연속이고, 삶에 차지하는 비중이 상당한 것 같습니다. 

100타 돌파를 위한 다짐 by Titleist (사진:YangDaddy)

이렇게 회원가입을 하여서 목표를 정하고 진행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이런 열정이라면 무엇이든 못할게 없다는 생각을 할 정도이다. 사실상, 골프에 들이는 시간적, 경제적인 노력도 상당하다. 실제로 관심을 가지고 시작을 해보지만, 정말 힘들고 어려운 운동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인도어 골프장에 1주일에 2번 정도 연습 (사진:YangDaddy)

가까운 인도어 골프클럽에 방문해서 열심히 연습을 하지만, 쉽지 않은 골프입니다. 내 자신의 잘못된 부분을 정확히 고치는 일도 쉽지 않은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