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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일기] 둥이들의 미술활동을 기록하다.카테고리 없음 2024. 4. 15. 19:34728x90728x90
오늘은 미술학원을 다니고 있는 둥이들의 미술작품을 소스로 하여, 아이들의 미술작품을 공유하고 이에 대한 내용을 정리해 봅니다. 선생님의 말에 의하면 색깔은 사람의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수단이고 이를 가지고 아이들도 미술활동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물론 아이들이 정말 예술적인 작품을 활동으로 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미술활동을 하는 것은 상당히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기쁜 마음을 가진 강아지
둘째의 미술작품입니다. 감정의 표현을 적은 쪽지를 뽑았는데, 외로움과 슬픔을 모두 하기 싫다고 해서 기쁨을 선택하였다고 합니다. 이것은 아이가 외로움과 기쁨에는 관심이 없고 기쁨을 더 좋아한다는 반증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만큼 외로움과 슬픔을 좋아하지 않고 긍정적이고 밝고 행복한 것을 생각한다는 반증입니다. 그런 의미가 아빠가 생각할 때는 육아에서도 잘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우울증으로 힘들어하는 아빠가 빨리 극복을 하고 아이들에게 기쁘고 좋은 것을 가져다 줄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반증이 아닐까 합니다.
강아지의 눈웃음과 입모양이 간결하지만, 임팩트가 있어 보입니다. 강아지의 모양도 상당히 예쁘고, 색깔은 핑크핑크하게 작성된 것이 아이에게 핑크와 밝은 색깔이 기쁨을 표현했다고 생각을 하면 될 것 같습니다.기쁨과 밝은 모습의 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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