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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구리라면으로 백종원의 김라면 만들기생활정보 2020. 9. 5. 00:25728x90728x90
안녕하세요.
오늘은 김이 모락모락 나는 라면이
아닌 백종원의 김라면을 만들어 봅니다.결국 무슨 라면으로 만들던지
구운김과 들기름의 만남
MSG소스로 맛이 거의 비슷하지
않나할 정도로 맛이 좋았습니다.후라이팬에 김을 5장 정도 굽습니다.
김은 푸짐할수록 좋은 것 같습니다.
결국 마지막에 소스에 녹아서
면과 어우러진 맛이기 때문에
김이 많을수록 풍미가 좋습니다.
되도록 약한불에 구우면 일정하게
타지않고 구울 수 있습니다.
센불에 구울 경우는 빨리 구워지지만
제어하기가 쉽지 않으며 계속 굽다보면
힘들어지는 경향을 보입니다.
약한 불로도 계속 굽다보면 나중에는
상당히 잘 구워지는 점 체크해 주세요.
조미김을 사용해도 상관이 없습니다.
둘다 해본 결과 별차이는 없습니다.개인적으로 일반김과 조미김
두가지를 모두 사용해 본 결과
소금으로 간이 된 조미김의
경우 나트륨의 섭취가 더 되는
부분이 있을뿐 최종 소스와
비벼질 경우에 맛의 차이는
나타나지 않습니다.사실상 라면의 종류는 누들면처럼
말도 안되게 가는면이 아니라면
어떤 라면을 사용하든 상관이 없습니다.
하얀 면에 김과 들기름이 어울어진
것이 이 라면의 포인트입니다.너구리면은 일반라면의 면보다
굵은 면발이라서 조금 푹 익히는
것이 개인적으로 맞는 것 같습니다.
물의 양은 익히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전혀 신경을 쓸 필요가 없습니다.
찬물에 익은 면을 잘 헹구어 차갑게
만들어 준비를 해 두면 됩니다.다음은 들기름을 담을 그릇에 기호에
따라 담아두시면 됩니다.
저는 많이 넣는데 1스푼을 넣는다는
분도 계신데, 많을수록 좋은 것 같습니다.
참고로 참기름도 가능한 것 같아
넣어서 먹어 보았습니다.
제 개인적으로 참기름은 느끼한 것
같습니다.소스의 경우 1인분 기준
스프 절반, 진간장 1스푼,
설탕 1스푼, 물 1/3컵~1/2컵
이렇게 넣고 잘 저어주면 좋습니다.
건더기스프를 넣을 경우 끓여서
식힌 후 사용해야 합니다.
하지만, 전 그 과정은 생략이제 준비된 재료로 김라면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들기름을 담은 그릇에 면 담고
김 듬뿍, 고명인 파, 고추 넣고
소스 부어서 비비면 끝이제 맛있게 먹는 일만 남았습니다.
정말 별미인 듯합니다.
많은 종류의 라면을 먹어봤지만
장르가 다른 색다른 라면 강추합니다.728x90728x90'생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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