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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문후기-롤링힐스 호텔
    생활정보 2019. 9. 11.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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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은 롤링힐스(rolling hills) 호텔방문기를 작성합니다.

    가끔씩 기분을 전환할 겸 호캉스를 가시는 분들이 요즘 부쩍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집에서 가까운 호텔로 아이와 호캉스를 가면서 부족하지만, 작성해 봅니다.

    주소 :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시청로 290 롤링힐스 호텔

    화성에 위치하며, 이곳이 화성의 중심? 아무튼 그닥 번화하지는 않지만, 호텔가는 길은 막히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신호를 대기하면서 들어가는 입구를 촬영해 보았습니다. 평범해 보이기는 하지만, 어찌 되었든 네비가 알려주는 곳으로 고고씽 해보았습니다.

    호텔입구로 들어서면 상당히 깔끔하고 세련되게 정리가 되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들어가자마자 좌측은 지하주차장, 우측으로 지상주차장이 있습니다. 지하주차장의 경우 수용대수가 상당히 적기 때문에 지상주차장쪽으로 가는 것이 현명하긴 합니다만. 그래도 아주 덥거나 추울 때는 지하주차장이 좋을 것 같은데, 잘 찾으시면 자리가 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지하주차장에 들어가서 촬영한 사진입니다.

    상당히 적은 양의 차량만을 소화할 수 있는 곳이, 단점으로 생각됩니다.

    지상주차장의 경우 건물 옆쪽, 뒤쪽에 넓은 주차장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되도록 이쪽을 이용하시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바닥이 울퉁불퉁한 재질로 되어 있어서 캐리어 같은 것을 운반할 때는 불편한 점이 있습니다.

    이점을 꼭 생각해서 이동경로를 잡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호텔 정문의 모습입니다. 깔끔하고, 세련된 모습 그 자체입니다. 저녁이 되면 조명과 어우러져서 상당히 좋은 모습을 보이는 곳이기도 하고, 여러 매체에 자랑하는 모습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또한 호텔 앞쪽에 따로 직원들이 특별히 제지를 하지 않아서 차를 세워놓고 짐을 옮기거나, 이동할 때 잠시 주차를 하거나 여유를 부릴 수 있는 것이 이 호텔의 장점인 것 같습니다. 물론 그러면 안되는데, 워낙 급박하게 통제하거나 그럴 상황이 만들어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이 호텔의 경우 곳곳에 상당히 디테일하게 세심하게 배려된 부분들이 많습니다. 세련과 깨끗으로 정의하고 싶은데요.

    아무튼 깔끔하고 만족스러운 호텔입니다.

    체크인 할때 받은 호수와 키즈케어프로그램에 대한 내용을 적은 것입니다. 혹시 몰라서 촬영을 해 보았습니다.

    롤링힐즈 호텔의 경우 벌레가 상당히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자연이 숨 쉬는 롤링힐스 호텔에서 곤충을 만나셨나요? 호텔 인근의 푸른 숲에서 맑은 공기를 타고 날라 온 인체에 무해한 자연 생명체이니 놀라지 마세요. 혹시나 불편을 느끼셨거나 도움이 필요하신 고객께서는 프론트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Have you encounted a tiny friend at Rolling Hills Hotel where nature is alive? Do not be surprised as they are not dangerous: they flew in with the fresh air that forms part of the fresh nature here at Rolling Hills!

    If anyone feels any inconvenience or needs help, please contact the front desk. -Rolling Hills-

    미니바에 놓여 있는 물품들입니다. 생수 2개만이 무료이고, 모두 미니바는 유료입니다. 

    이곳은 외진 곳에 위치하여 있어 마땅히 식사를 할 곳이 호텔 안에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선택한 식사. 배고프고, 급한 마음과 편해보겠다고 시켜보았습니다.

    돈까스, 햄버거, 파스타입니다. 나가서 사먹는 금액과 편리함과 바꾸었지요

    햄버거는 나름 푸짐하고, 먹을만 합니다. 감자튀김이 아주 일품이네요. 바삭하고, 일반 햄버거나 패스트푸드에서는 맛 볼 수 없는 그런 아주 좋은 감자튀김입니다.

    돈까스는 맛이 평범합니다. 맛은 좋은 편입니다.

    파스타 역시 맛이 좋습니다. 머니머니 해도 옆에 있는 빵이 따뜻하고 맛이 일품입니다.

    시키길 잘했다는 생각을 하면서 맛있게 룸서비스 식사를 마쳤습니다. 꼭 이 글을 보시는 분들 룸서비스를 선택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이유는 호텔의 레스토랑을 가기가 귀찮거나 싫으시다면, 밖으로 나가야 하는데 나가보시면 적당한 식당이 쉽게 발견되질 않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프론트 직원에게 물어봐도 뽀족한 식당을 추천해 주지는 않았다는 기억입니다. 

    저희가 묵은 룸은 524호입니다. 약간 큰 평으로 잡았는데요. 여유롭고 아주 좋았답니다. 공간이 넓고, 일반 작은 호텔보다는 편안했습니다.

    복도 역시 상당히 넓고 깔끔합니다. 일급호텔답게 잘 청소도 되어 있습니다.

    기타로 여기저기 촬영한 사진들을 올려보았습니다. 이 호텔은 화성에 위치한 엄마들 사이에서 유명한(수영장이) 호텔입니다. 결정적으로 호텔의 수영장을 탐색하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지금 보여지는 것만으로도 상당히 방문하시면, 괜찮을 것 같다는 느낌은 듭니다. 기회가 되신다면, 할인을 많이 받으셔서 꼭 한 번 방문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화성에 위치한 롤링힐스 방문기를 마칩니다.

    부족하지만,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드리고, 부족한 부분은 추후에 보완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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