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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문후기-제부도 해수욕장-조개구이의 악몽
    생활정보 2019. 9. 14.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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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부도에서 겪은 안좋은 방문후기를 작성코자 합니다.

    모든 후기가 좋을 수는 없습니다. 안좋은 것도 공유하고, 작성하고자 합니다.

    하도 열이 받아서, 이 사진으로 대변할까 하는데요

    으례 해수욕장에 가시게 되면 쉽게 배가 고프고, 그러면 손쉽게 해산물을 먹게 됩니다. 

    제부도의 경우 조개구이가 상당히 많은 음식점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바람이 부는 날 호기롭게 테라스에 앉아서 조개구이를 드실 경우 제 생각엔 그날에 짜증은 100% 오릅니다.

    이유는 바람이 불고, 화력이 50%이상 감소, 조개구이를 먹는 건지 쫄쫄 배고픈건지

    알 수가 없을 정도로 진도도 안나가게 되고, 배고프실 경우는 짜증이 증폭이 됩니다. 

    제부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음식 조개구이. 차라리 조개를 좋아하신다면 찜을 드시는 것이 현명할 듯합니다. 

    그리고, 차선책은 조개칼국수를 드시는 것이 가성비 좋을 듯 합니다. 

    주차도 힘들고, 음식점 호객행위가 극심해서 적당히 타협하고 들어가신 경우 많은 낭패를 보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꼭 사람이 많은 시기에는 조금 나와서 식사를 하시든지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반복되는 오류행위 = 해수욕장 앞 해산물(회집) 안가는 것이 좋겠다는 교훈을 줍니다.

    그래도 해수욕장은 기분은 좋습니다. 먹을 것을 충분히 가지고 오셨다면 제부도의 해수욕장은 그래도 나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찾고, 글램핑, 캠핑을 즐기시는 분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잘 알지도 못하고 호기롭게 출발한 제부도의 여행이 아이들과 갈때는 필히 잘 준비하고, 알아보고 가야할 것 같습니다.

    음식점도 잘 알아보고, 가야한다는 교훈을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2식구 정말 25만원정도 가격 치르고, 쫄쫄 굶고 머라고 말도 못하고 나온 악몽의 피서지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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