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후기-GS더프레시 고덕그라시움점 (오픈전)

안녕하세요.

오늘은 상일동역에 위치한 GS더프레시(GS THE FRESH) 고덕그라시움점을 오픈하기 전에 방문한 이야기를 작성해 볼까합니다. 이곳에 병원이 많고, 몇번을 방문하다 보니 우연히 알게된 슈퍼마켓입니다. 

이곳 상일동역 그라시움상가에 방문을 하게 되면, 편의점, 슈퍼를 지상에서 보면 찾아 볼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처음 방문했을 때, 머 이런 동네가 다 있나 싶을 정도로 부동산과 병원들로만 이루어진 그런 상가로 생각되었습니다. 하지만, 역시 한국은 없는게 없습니다. 지하에 바로 슈퍼마켓이 있었을 뿐아니라 여러가지 음식점이 존재하였습니다. 

그라시움 아파트를 바라본 상가의 모습입니다. 얼핏 보기엔 병원과 부동산으로만 이루어진 상가로 보입니다. 하지만 자세히 찾아봐도 볼 수는 없었지만, 지하 1층에 GS더프레시라는 슈퍼마켓이 존재합니다.

이곳의 문제점은 지상에서는 이 슈퍼가 있는지 차제를 알 수가 없습니다. 가까이 갔을 때 보이는 이것이 전부입니다. 사실 조금 실망과 의문점이 드는 것이 대기업에서 진행하는 GS THE FRESH의 경우 홍보를 담당하시는 분들이 계실텐데, 왜 이렇게 했는지? 궁금해집니다. 아무튼 제가 방문을 여러번 하고 나서야 이 슈퍼가 있다는 것을 알았으니, 홍보 부족은 맞는 것 같습니다. 추후 문제가 될 경우 수정/삭제하겠습니다. 

실질적으로 접근하는 동선은 지하철에서 접근하는 방법이 한가지 있습니다. 상가의 엘리베이터나 계단으로 접근하는 방법이 한가지 있습니다. 그리고선 상가 앞의 지하로 가는 계단의 모습인데, 어디에도 GS더프레시가 있다는 표시는 없습니다.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2019년 12월 09일 오픈을 했다는 이 쌩뚱맞은 것은 무엇일까요? 지금은 2020년 3월 15일입니다. 이 푯말은 사라져야 할 것 같습니다. 

옆에 국선생이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신선함을 채우고 있다고 합니다. 상당히 오픈전 가게 앞의 모습은 깔끔한 상태입니다. 이런 걸 보면 직원분들의 노고를 짐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없는 슈퍼/편의점 찾아 다니시느라 힘들텐데, 이곳은 상당히 깔끔해 기분 좋게 방문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코로나19와 관련된 마스크 착용에 대한 내용도 잘 명시하고 있습니다. 쇼핑하다가 힘든 일을 겪으시면 안되기 때문에 그러는 것 같습니다. 

이곳은 셀프계산대가 무척 크고, 애견을 위한 호텔도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많은 분들중 애견과 함께 방문하시는 분들이 많았나 봅니다. 

보시는 것과 같이 애견을 위한 호텔, 배달은 서비스 되지 않고, 오픈시간도 명시되어 있습니다. 얼핏 방문한 상태여서 자세한 내용은 없지만, 추후 문제가 되거나 잘못된 부분은 수정/삭제하겠습니다.

홍보를 좀 더 잘 한다면, 좋은 위치의 좋은 슈퍼마켓임엔 분명합니다. 다음엔 주차관련된 내용도 올려볼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