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성규씨 건물주가 되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방송인 장성규씨가 청담동의 빌딩을 매입해 건물주가 되었다는 소식을 이야기합니다. 11일 뉴스에 따르면 장성규씨는 지난해 10월 자신이 설립한 법인 (주)아트이즈마인드 명의로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지상 4층 빌딩을 65억원에 매입했다고 합니다. 

방송인 장성규 인스타그램 (캡쳐:YangDaddy)

(주)아트이즈마인드 법인은?

2020년도에 설립되었고, 장성규가 사장을 하고 아내 이유미씨가 이사를 맡고 있는 사실상 가족회사로 방송 관련 콘텐츠 및 사업지원 서비스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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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를 한 방법

수십억원(55억원)의 대출을 받아 해당 건물을 매입했다고 합니다. 향후 방송 관련 사업 목적으로 과감하게 투자한 것이라고 합니다. 한 방송에서 자신의 급증한 수입에 대해서도 거침없이 밝혔다고 합니다. "아나운서 때보다 한 달에 20배 가까이 올랐다", "제가 한 번도 보지 못했던 액수를 벌고 있다."고 언급해서 화제가 되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