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후기-상일동 리엔파크 아파트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근무하는 상일동에 위치한 리엔파크 아파트 산책후기를 남길까 합니다. 

시간은 2019년 3월 15일 날짜의 사진입니다. 

점심식사를 마치면 어김없이 산책을 하곤 합니다. 항상 운동이 부족한 직장인들에게 산책은 삶의 연속입니다. 

그 속에서 발견한 봄의 기운을 간략히 공유코자 합니다. 

멋지게 추운겨울을 지나, 꽃잎을 먼저 뽑내는 나무를 촬영해 보았습니다. 현장을 지날때 나도 모르게 핸드폰을 열어서 찍고 있었습니다. 나름 감성이 풍부해지는 그런 시간이였습니다.

이 역시 엉성하게 피어있었지만, 나름 운치가 있어서 촬영을 하게 되었습니다.

바쁜 일상을 보내다보면, 상당히 여유를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도 짧은 점심시간이지만, 이렇게 여유를 갖는게 삶의 여유 아닐까 하는 짧은 소견입니다.

퇴근시간에도 찍어보았습니다. 정말 하얀 꽃이 너무 좋네요

좋은 뷰는 공유하고, 항상 행복은 나누면 좋을 것 같습니다.

퇴근시간에도 열심히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가로등불 아래 보이는 꽃도 나름 괜찮았습니다.

그래서 야경속 벗꽃도 상당히 예쁜거 아닐까 합니다.

추적추적 비가 내리는 아파트도 찍어 보았습니다. 한 3일 지나서 비가 올때 찍은 사진입니다.

나름 비 맞은 꽃도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