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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행준비] 오키나와_일본렌트카_운전법 정리
    생활정보 2018. 9. 5.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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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Y-Bank입니다.

    다가오는 일본 여행에서 렌트카를 이용하여야 하다보니

    이것저것 알아볼게 많습니다.

    정리해 보고, 공유해 볼까 합니다.

    네이버에 "일본렌트카 운전기본" 키워드를 장착

    다음과 같은 블로그가 나오네요

    1. 코레의 맛집과 여행

       [오키나와 여행] 일본 렌트카 운전법과 속도 카메라 정리!

       이분은 2017년 1월에 다녀오셨네요. 그레이스 렌트카 이용

       보통 사전교육을 하는데 여기는 안해서 놀라셨다는.

       그럼 가면 교육을 하나요? 궁금해지네요

       일본에서의 운전방법을 정리해 보셨다니 참고 해야겠어요

    1) 준비물 : 국제면허증(사전에 발급)+한국면허증(같이 꼭 가져가야)+여권

       국제면허증 : 도로교통공단 공식 블로그 참조

    2) 렌크카 회사 가는 법

        보통 국제선 도착, 피켓 들고 있어 예약자명 확인 봉고 타고 출발

    3) 네비게이션

        일본 렌트카 기본적으로 한국말 모드 존재

        검색 : 관광지 맵 코드, 전화번호로 검색 (미리 맵 코드 알아가면 도움)

         주) 일본은 운전 중 네비 조작 안됨 (브레이크 밟아야 조작됨)

              중간에 건드리면 화면이 이전화면으로 안돌아감 고생했다네요. 참고

              한번 찍고 그대로 목적지 까지 (일본스럽다)

    4) 운전방법 (정리)

       좌측운전, 운전석 오른쪽

       좌측 = 작게, 우회전 = 크게, 중앙선 = 내친구

       깜밖이도 우리나라와 반대

       운전중 와이퍼 작동하는 나를 발견

       운전시 좌회전이나 우회전은 따로 차선이 만들어져 있음

       반납시 기름은 풀로 채워줘야 함 (근처에 보통 주유소 존재)

       "가솔린 레귤러 만땅 쿠다사이" 기억, "레귤러 만땅" 기억

        그냥 반납해도 되지만, 주유해서 반납하는게 싸다. (리터당 계산 보통 비싸다네요)

    5) 신호등

    일본신호등 = 2가지 (빨강+초록=2구, 3구)

    3구 밑에 한개 붙은 신호등 (블로그 참고) : 직전표시 및 좌우회전 표시라고 하네요

    - 좌회전

    우리나라의 경우 우회전시 사람 없으면 신호 받을 필요 없이 그냥 회전하면 되는데

    일본의 경우 좌회전시 꼭 초록불이 들어와야 좌회전할 수 있다고 합니다.

    직진 초록 신호가 들어오면 좌측 보행자 없는지 확인 후 좌회전 가능

    잘못하면 신호위반으로 걸릴 수 있다.

    일본은 엄청 벌금이 쎄다고 합니다.

    즉. 좌회전은 작게인데 기다렸다가 직진 초록불이 들어오면, 좌측 보행자 신호가 초록불이라도 사람이 없으면 좌회전이 가능

    사람이 있으면 당연히 다 건너고 나서 좌회전...

    - 우회전

    우회전은 크게인데

    우회전 신호가 들어오면 우회전하면 되고 여기서 또 다른 차이점

    우리나라와 달리 빨간불에 대기중에 상대편 직진차량이 없으면

    신호가 빨간불이라도 비보호 우회전을 하면 된다.

    우회전하려는데 멀리서 상대편 차가 상향등를 켜면 우리나라와 달리 양보의 의미

    차가 아예 없을 때만 우회전해서 이런 경우 못봤다고 하네요

    큰 교차로에서 직진 초록불이 켜지면 우회전 차량이 우측 중앙선 교차로 가까이 바짝 붙도록 진행하는 걸

    - 유턴

    일본은 한국과 달리 유턴 금이 표시가 없는 곳은 유턴이 가능

    중앙선이 점선으로 된 곳에서 유턴 가능

    - 주차

    주차는 항상 주차장에 해야 하고

    관광지는 무료주차장이 잘 되어 있다.

    특이한 점은 호텔의 경우 주차비 받음

    도심의 유료주차장의 경우 주차하면 뒷바퀴에 고정시키는 것이 올라와 나중에 요금을 내야 나갈 수 있다고 함

    주차위반 벌금 18만원 (암튼 불법 주정차 안됨)

    - 속도카메라

    일본의 경우 숨어서 경찰이 단속 한다고 합니다.

    네비에서는 한국처럼 속도 카메라 알려주는 기능 없다고

    그래서 속도는 알아서 지켜야 함.

    일반도로 40~60키로 (주로 50키로)

    고속도로 80키로

    속도 지킨다고 한국처럼 빵빵거리거나 하지 않고 잘 기다려준다. (매너 좋네)

    천천히 달리는게 더 힘들다네요

    1차로 구간이 많아서 가다 보면 뒤에 차가 쭉

    미안한 감에 갓길에 있으면 다 간다.

    2가지 종류의 속도 카메라 (철골 속 카메라(무조건 속도), 얇은 봉에 카메라(모름, 먼지))

    중간에 보면 숨어있는 경찰차에 걸린 일본차도 있다.

    결국 속도는 무조건 지켜라.

    - 고속도로 진입

    대부분 렌트카 하이패스 안달림 = 초록불이 들어오는 사람한테 티켓 받고 들어가고 현금 내고 나오기

    - 정지선

    바닥에 정지선(止まれ)이라고 적힌 곳이 있으면 무조건 3초간 정지했다가 가야 한답니다. 뒤에 차가 있어도 초록불이어도 정지 3초 후 출발해야 한다네요. 저는 딱히 오키나와에서는 못 본듯합니다. (블로그 퍼옴) 음...

    - 주의사항

    오키나와의 경우 시골이라서 밤에 가로수불 없음. 카메라 여보 안보임 천천히 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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