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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정보] 프레시지(fresheasy) 더큰 햄가득부대전골생활정보 2022. 1. 20. 01:38728x90728x90
안녕하세요. 초보아빠 YangDaddy입니다.
프레시지(fresheasy)에서 나온 더큰 햄가득 부대전골을 주문해서 제품후기를 작성해봅니다. 사실상, 쉬우면서도 어려운 제품이 부대찌개 아니면 부대전골이 아닌가 싶습니다.
보는 것처럼 더큰 햄가득 부대전골입니다. 풍성한 햄과 소시지를 넣고 깊고 진한 감칠맛 부대전골이라고 선전을 하고 있습니다. 기존제품 대비 중량이 12% 증가한 제품이라고 합니다.
프레시지(fresheasy)제품의 측면에는 항상 4가지 약속이 적혀 있습니다. Fresh, Easy, Quick, Taste Good을 이야기합니다. HACCP 인증시설에서 제조, 생산된다고 합니다. 셰프의 가장 쉬운 레시피, 손질된 재료로 간편하게, 누가해도 똑같이 맛있는 제품이라고 합니다. 그만큼 자신이 있다는 이야기와도 바꿀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제품박스 뒷면에는 BLACK LABEL을 표시하고 있고, 제품조리방법을 간단하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냉장보관을 해야하고 별도의 특이한 점은 없어 보입니다.
조리방법
1. 모든 햄은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기
2. 냄비에 라면사리, 치즈를 제외한 모든 재료와 물 1,200ml(종이컵 8컵)를 넣고 강불에서 10분간 끓이기
3. 라면사리를 넣고 3분간 더 끓이기
4. 치즈를 올려 완성하기오뚜기 라면사리는 항상 부대찌개나 부대전골에는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특이한 것은 슬라이스햄과 햄, 소시지가 상당히 크다는 점입니다. 양이 상대적으로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햄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보았습니다. 소시지도 그 양이 상당량이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부대찌개를 구매해 보면 이 햄과 소시지의 양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보통 이상의 양은 되는 것 같습니다.
강불에 조리를 하기전에 라면사리와 치즈를 제외한 모든 재료를 물과 함께 넣어 보았습니다. 적당한 양의 부대전골입니다. 항상 물의 양을 잘 조절해야 모든 요리가 맛이 있는 것 같습니다. 강불에 오래 끓이면 더더욱 맛이 좋겠지만, 제품 특성상 간편하고 편리하게 먹을 수 있기 위해서 물의 양이 살짝 많은 정도로 생각됩니다.
야외나 캠핑에 가서 저녁에 끓여서 먹으면 정말 좋을 것 같은 비주얼입니다. 밝은 조명보다는 조금 은은한 조명에서 사람들과 함께 끓여서 먹으면 상당히 좋을 것 같습니다.
사실상 부대찌개나 부대전골에서 라면사리가 빠지면 상당히 아쉬운 부분일 것입니다. 그래서 항상 부대라는 단어가 들어가면 라면사리가 꼭 첨가되어 옵니다. 살짝 꼬들꼬들한 면을 원한다면 전부 재료가 익고 라면이 잘 익을 수 있는 시간을 역계산해서 넣는 것이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치즈를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치즈를 넣으면 상당히 맛이 확 달라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국물의 농도도 살짝 바뀐다는 느낌을 받지만, 기호에 따라 첨가하여도 좋을 것 같습니다. 치즈가 없이도 맛은 보통이상의 수준은 되는 것 같습니다.
햄이 가득 들어간 부대전골입니다. 맛은 역시 일품입니다. 정말 유명하고 맛있는 부대찌개의 맛은 아니지만, 보통 이상의 맛이며 무엇보다도 햄이 가득 들어가서 좋은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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