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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기] 매일 방문하는 유치원 정문을 서성이며육아일기 2021. 12. 1. 23:19728x90
안녕하세요. 초보아빠 YangDaddy입니다.
오늘은 매일매일 방문하는 유치원의 문앞에서 일어나는 변화를 적어볼까 합니다.
자세히 보질 못했지만, 지금 이렇게 보니 낡은 우체통이 그래도 아직도 사용을 하고 있는 것이 인상적입니다. 이런 것이 아이들에게도 어떤 추억의 한 아이템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곳 유치원의 특징은 아이들에게 교육적으로도 좋겠금 동물들을 기르는 것이 특징입니다. 아예 유치원 밖에 다람쥐들이 아닐 수 있도록 만들어 놓았다가 여의치 않아서 방치된 모습입니다. 나름 이러한 것들도 하나의 추억 아이템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작은 연못에 잉어들도 크기별로 존재하는 것이 인상적입니다. 무엇보다도 아이들이 등하원을 하면서 이 잉어들에게 엄청난 사랑을 주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우리 아이도 큰 잉어와 작은 잉어에게 상당한 애정을 보이니 말입니다.
이렇게 보니 유치원의 등하원을 담당하는 아빠가 차근차근 시간을 갖고 둘러보니 볼 것도 많고, 아이들의 교육적인 포인트들이 존재하는 것 같아서 상당히 뿌듯합니다. 자주자주 주변의 시설들을 관찰하고 코멘트 하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짧지만, 이렇게 오늘은 유치원의 정문을 서성이면서 어떠한 것들이 존재하는지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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