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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일기] 익살스런 얼굴그림으로 아이들과 함박웃음육아일기 2021. 12. 9. 00:36728x90
안녕하세요. 초보아빠 YangDaddy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놀고 함께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이렇게 아빠가 A4용지에 익살스런 얼굴의 그림을 그리게 되었습니다. 생각이 나는대로 그려본 그림입니다. 아이들도 신기한 듯 쳐다보는 모습이 너무나 귀여웠습니다.
이렇게 생각이 나는대로 그리다 보니 A4용지에 가득 그림을 그리게 되었습니다. 차근차근 살펴보면 상당히 익살스러운 모습들이 가득합니다. 아이들도 상당히 흥미롭게 쳐다보는 모습이 너무나 아빠로써 귀엽고 좋았습니다.
돼지의 얼굴도 상당히 신기해 하고, 웃으면서 돼지가 있다고 아이들이 좋아했습니다. 옆에 엄마의 얼굴이라고 하자 아이들은 아니라면서 더 예쁜 엄마라고 하니 엄마가 너무 좋아합니다. 이렇게 아이들은 그림 하나하나에 의미를 부여하고, 좋아하니 너무너무 다행입니다.
아빠가 그린 그림은 눈이 크다면서 웃는 아이들이 너무너무 인상적입니다. 밑에 있는 그림은 아빠라면서 수염이 덮수록하게 그려보았습니다. 의미를 부여하면 항상 좋은 마인드로 아이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 너무 행복합니다.
털이 덮수룩한 돼지도 그려보았습니다. 익살스럽게 웃는 모습에 눈은 쾡하니 검은 눈입니다.
아이들의 모습도 그려보았습니다. 아니라면서 우기는 아이들이 웃깁니다. 나 아냐아냐 라며 깔깔깔 웃는 모습이 귀엽습니다.
익살스런 부엉이의 모습도 그려보았습니다. 눈이 커다란 부엉이와 부리의 모습입니다. 엄마가 아닐까? 하면서 아이들에게 말을 이야기 하니, 아냐아냐 모두 이구동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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