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기] 한번 빠진 번개맨, 번개갑옷을 구매하고

안녕하세요. 초보아빠 YangDaddy입니다. 오늘은 막내의 번개맨 사랑의 결실로 이마트에서 구매한 번개갑옷의 이야기를 해 볼까 합니다. 우선 1년이상 번개맨과 함께 생활을 하는 막내아들의 번개맨 사랑은 정말정말 끝이 없습니다. 

번개갑옷의 망토를 두르고 번개파워를 외치다 (사진:YangDaddy)

우리 아이의 가장 큰 목적은 번개망토입니다. 이 망토를 두르면 힘이 나는 듯, 번개파워를 외치며 신나게 노는 모습을 보입니다. 아이가 너무나 좋아하는 것인데 안들어 줄 수 없는 실정입니다.

어린이집에도 번개맨 옷을 입고 등원 (사진:YangDaddy)

처음엔 망토가 필요치 않은 아이모습 (사진:YangDaddy)

 

번개맨의 율동과 노래를 따라하는 모습을 보면 아빠와 엄마의 지갑이 열릴 수 밖에 없는 실정입니다.

이마트에서 구매한 번개맨 번개갑옷입니다.

티비광고상품으로 아이의 모습 등장 (사진:YangDad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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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구매한 박스의 모양과는 다르지만 22,380원에 택배비 2,500원을 포함하면 24,880원입니다. 이마트 구입가가 24,900원이기 때문에 그렇게 비싸게 구매한 것 같지는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쿠팡파트너스 활동으로 일정 수수료를 얻을 수 있습니다. 

제품뒷면의 모습 (사진:YangDaddy)

번개갑옷과 번개망토가 들어 있습니다. 벨크로 타입의 갑옷으로 망토의 탈부착이 손쉬운 것이 장점입니다. 가볍고 편안한 갑옷, 반짝반짝 빛나는 은빛 망토, 편리하게 조절도 가능합니다. 

정말 정교하게 잘 만들어 놓은 것 같습니다. 아이가 딱 보면 알 수 있는 정교함과 파워가 느껴집니다.

실제 아이가 착용하고 나온 모습 (사진:YangDaddy)

아이기 이리도 좋아하니, 구매를 안할 수가 없습니다. 정말 번개맨을 좋아하는 아이에게 강력히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