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에 만드는 양대디의 대파계란말이

안녕하세요^^
초보아빠 YangDaddy입니다.
추석당일 풍성한 식탁에서 추석음식만
받아먹다가 이번 추석은 후라이팬에
무언가를 할 수 있어서 뿌듯합니다.
항상 이맘때 운전을 했는데,
오늘은 집안일과 요리를 하면서
가족과 함께 오붓한 시간을 보냅니다.

처음 도전한 소금 듬뿍 대파계란말이

요리가 한번에 성공을 할 수가 없고,
어느 포인트에선가는 실패의 원인이
있는 법입니다.
실패의 원인을 안다는 것도 대단한
발전이고, 좋은 신호입니다.
짠맛 빼고는 완벽, 사실상 실패입니다.
연구하고 기억해야만 하는 요리의 길

재료는 상당히 간단합니다. 

필요한 재료

계란 3알, 대파 듬뿍(푸른쪽만)
소금 조금, 식용유 다소

재료는 이렇게 4가지입니다.
소금을 최대한 조금 쓰는 것이 포인트
식용유는 후라이팬에 골고루 펼정도로
다소 있어야 합니다. 

3개의 계란을 그릇에 담기

계란 3알을 멋있게 그릇에 담아
밥숟가락으로 저어서 풀어줍니다.

대파를 푸른쪽만을 사용해서 송송송
썰어줍니다. 처음에는 대략 그리고 방향을
바꾸어서 또 송송송.
그러다보면 어느새 파가 송송송.

썬 대파와 소금 조금, 그리고 다시 Shake
사진속의 티스푼의 절반도 짭니다.
조금조금 기호에 맞게 넣어줍니다.

중요한 포인트인 계란말이를 제조하는 순서
약불 내지는 중불에, 기름은 후라이팬에
전체적으로 두른 후 얇게 준비한 재료를
펴냅니다. 숟가락 두개로 살살살 폅니다.

어느 정도 밑부분의 계란이 익고,
윗부분도 익을 무렵 살살 말아줍니다.
최종적으로 열로 말린 계란말이에 꾹
열을 가해주면 모든 요리는 끝

잘 식힌 후 잘 드는 칼로 썰어주고
예쁜 접시에 데코하면 끝.

소금의 양, 말이기술, 썰기기술이 포인트인
초간단 요리레시피, 대파계란말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