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드리습] XY 표시하기 (X좌표값, Y좌표값)

AutoCad에서 사용되는 리습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은근히 많이 사용되는 리습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지만 알고 있으면 상당히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X, Y좌표의 값을 표시해주는 리습입니다. 

XY 표시 리습 파일

XY.lsp

0.00MB

실제로 표시를 할 화면 (사진:YangDaddy)

실제의 예제

예를 들어서, 동그라미를 친부분의 좌표를 표시하는 리습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캐드에는 X좌표값과 Y좌표값이
존재합니다.

실제로 찍어본 좌표값 (사진:YangDaddy)

보시는 것처럼 좌표값이 화면에 나타나게 됩니다. "XY"라고 명령어를 치게 되면 Pick First Point를 찍으라고 합니다.
지시선 끝을 찍고 Pick Second Point를 찍으라고 하면 숫자 끝선을 찍으면 지시선의 끝의 좌표가 표시됩니다.

X = 1514.8960, Y = 16290.7167입니다. 확인을 위해 "id" 명령어로 확인

좌표의 경우, X좌표와 Y좌표가 반대로 찍히는 것을 참고하세요.

300x250

실제로 사용되는 곳

캐드상에서 사용되는 x좌표와 y좌표는 상대좌표와 절대좌표로 나뉘는데, 이런 것에 사용되는 것일 수도 있지만, 흔히들 측량에서 사용하는 좌표인 경우 많이 사용을 하게 됩니다. 우리나라의 현황도에서 종평면도나 실제로 현황을 나타내는 좌표를 사용할 때 파일 속에 이러한 좌표의 속성을 가지고 간다면 상당히 의미가 있을 수 있습니다. 

 

캐드 좌표

캐드에서 사용되는 좌표는 절대좌표와 상대좌표로 나뉩니다.

절대좌표

절대좌료는 x축, y축의 기준이 정해져 있다고 하는 이야기입니다. 예를 들면 2차원적으로 0,0이라는 원점을 우리는 알고 있기 때문에 기준을 가지고 축의 좌표를 구할 수 있는 것입니다. 예를들면, 원점에서 x축으로 100만큼, y축으로 200만큼 떨어진 지점에서 가로가 100이고, 세로가 500인 삼각형이 생성된다면 나머지 3개의 점의 좌표를 구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0,0이라는 기준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상대좌표

상대좌표라고 하는 것은 기준점인 0,0이 있더라도 사용자가 임의로 기준을 정해서 좌표를 찾는 방식을 의미합니다. 그만큼 절대좌표보다 더 이해하기 쉽습니다. 즉 사용자가 임의로 정한 좌표값을 0,0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캐드에서 약속한 기호로 좌표값 앞에 넣어주어야 합니다. 바로 "@"입니다. 캐드를 조금이라도 익히신 분들은 알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100,100이라고 하면 임의로 정한 기준점에서 x축으로 100, y축으로 100만큼을 이동하는 것을 의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