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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억여행] 2014년 방문한 여수 가볼만한 곳과 여수먹거리
    국내방문 2022. 2. 8.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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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초보아빠 YangDaddy입니다.

    오늘은 2014년에 있었던 여수의 여행을 사진 폴더에서 보면서 개인적인 느낌과 정보를 정리해 볼까 합니다. 별도의 블로그에서 여행에서 촬영한 사진을 바탕으로 그때의 느낌을 적어보았습니다. 개인적인 목적으로 방문한 곳이지만 시간적으로 일을 보고 떠나온 멀고 먼 여행이지만, 여수라는 도시의 정확한 정보를 알아볼 필요를 느끼며 정리를 시작합니다.

     

     

    [추억여행] 2014년 여주를 방문하다

    안녕하세요. 초보아빠 YangDaddy입니다. 오늘은 뒤적뒤적 사진폴더를 살펴보다가 2014년의 사진들을 올리...

    blog.naver.com

    여수 가볼만한 곳

    직접 촬영한 여수야경 (사진:YangDaddy)

    관광명소로 알려진 내용으로 리스트업 해봅니다. 자세한 내용은 블로그들을 참고하시고 리스트만 체크하면 될 것 같습니다. 1) 오동도 2) 여수 낭만포차와 하멜등대 3) 여수 해상 케이블카 4) 여수 아쿠아플라넷 5) 여수 짚라인 6) 고소동 벽화마을과 오포대 7) 이순신광장 등이 대표적이라고 합니다. 

     

    오동도

    가장 대표적인 여수의 가볼만한 곳이라고 생각되는 곳이 오동오라고 합니다. 과거 오동나무가 유독 많아서 그렇게 이름이 붙여졌다고 합니다. 겨울에 동백꽃이 피면 장관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여름의 오동도는 그냥 트래핑하기 좋은 느낌의 장소라고 합니다. 겨울에 찾아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동도에는 차량진입이 불가능해서 입구 쪽에 차량을 주차해두고 걸어서 방문하거나 자전거를 타고 갈 수 있다고 합니다. 대신 섬은 낮은 야산과 같은 구조라서 자전거를 타고 관광하기가 힘들다고 하니 참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등산이라고는 볼 수 없고 트래킹 정도라 많이 힘이 들지는 않고, 주변에 전망대도 있어서 남도의 푸른 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좋은 명소입니다. 둘러보는데 약 1시간 30분 정도가 소요되며 동백꽃이 필 때가 아니면 굳이 방문을 권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여수 낭만포차 & 하멜등대

    여수 낭만포차

    현재는 코로나로 인해서 문들 닫은 상황이라고 합니다. 낭만포차 거리로 형성되어 있는 곳으로 하멜등대 쪽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종포 해양공원 쪽에서도 볼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현재로써는 문이 닫혀 있어서 상당히 황량한 느낌이지만 바닷가 주변에 포차가 있는 모습은 낭만적이고 좋은 명소임에 분명합니다. 대신에 실내포차들이 있고, 상당히 많이 사람들이 있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하멜등대

    하멜등대는 상당히 상징적인 등대입니다. 빨간색의 등대가 인상적인 사진촬영의 명소라고 합니다. 

    여수 해상 케이블카

    아시아에서는 홍콩, 싱가포르, 베트남에 이어 네 번째로 바다 위를 통과하는 해상 케이블 카라고 합니다. 국내에서도 바다 위를 통과하는 해상 케이블카에서 바람을 가르는 짜릿한 스릴감과 함께 아름다운 바다와 하늘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크리스털 캐빈 15대와 일반 캐빈 35대로 총 50대의 케이블카를 운영 중이라고 합니다. 특히, 여수 해상 케이블카가 자랑하는 크리스털 캐빈은 바닥을 강화유리로 만들어 짜릿한 스릴감과 함께, 아름다운 바다를 발밑에 두고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캐빈이라고 합니다. 

     

    여수 아쿠아플라넷

    전남 여수 신항 제2부두 인근에 자리한 국내 2위 규모의 아쿠아리움으로 특히,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지상(4층규모)에 들어선다는 점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2012 여수 세계박람회' 메인 관람시설로 지정된 아쿠아 플레넷 여수는 태양광발전에 의해 구현되는 친환경 아쿠아리움으로 각층에는 '오션라이프', '마린 라이프', '아쿠아 포리스트' 등 차별화된 체험 전시공간을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300여 종 5만 5000여 마리의 해양식물이 살고 있고, '벨루가(흰고래)', '푸른 바다거북' 등 멸종위기 생물들의 종보전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여수 짚라인

    지상 120m 높이에서 출발하는 1.2km 길이의 짚트랙으로 호텔(RAMADA)에서 출발하는 국내 최초 짚트랙 시설로 여수의 낭만 바다를 가로질러 날아가는 듯한 짜릿함을 맛볼 수 있다고 합니다. 짚라인 출발은 라마다호텔 24층에 도착하면 되는데, 여기에서 매표소와 포토존을 만날 수 있다고 합니다. 스릴 넘치는 짚트랙을 타기 전에 여수 바다를 배경으로 인증샷을 찍어야겠습니다. 

    고소동 벽화마을 & 오포대

    고소동 벽화마을

    고소동 벽화마을은 여수에서 가장 오래된 자연부락으로, 언덕에 자리해 바다와 돌산대교, 거북선대교가 한눈에 들어온다고 합니다. 임진왜란 당시에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작전을 세우고 명령을 내리던 역사적인 곳이기도 하다고 합니다. 2012 여수엑스포를 계기로 여수시와 고소동 주민들이 힘을 합쳐 담벼락에 벽화를 채우고 지리적 이점을 활용해 관광명소가 되었다고 합니다. 진남관부터 고소동 언덕을 지나 여수해양공원에 이르는 길이가 1004m라서 천사벽골목이라고도 불린다고 합니다. 골목은 7개 구간으로 나누어 여수엑스포 주제인 '해양'에 관한 이야기를 비롯해 여수지역 역사와 문화, 풍경 그리고 이순신 장군과 수군들에 관한 그림 등을 벽화에 담았다고 합니다. 전망 쉼터가 있어서 잠시 앉아서 숨을 고르기도 좋다고 합니다. 마을 안에 자리한 충무공 대첩비각도 놓칠 수 없는 볼거리라고 합니다. 이곳에는 이순신 장군의 전적을 기린 좌수영대첩비(통제이공 수군대첩비, 보물)와 장군의 덕을 추모하는 타루비(보물)가 있다고 합니다. 벽화골목이 끝나는 곳에는 여수해양공원이 있다고 합니다. 여수 시민이 주말 나들이 장소로 즐겨 찾는 이곳은 특히 밤이 아름답다고 합니다. 

     

    오포대

    일제강점기에 정오를 알리던 오포을 쐈던 곳이라고 합니다. 천사벽화골목에서 가장 높은 곳이라고 합니다. 여수 전경을 바라볼 수 있는 전망대가 설치되어 있다고 합니다. 낮에는 반짝이는 남해바다를 밤에는 낭만 여수밤바다를 감상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오포대에서 내려오는 골목에는 과거 여수 사진자료를 소재로 옛 여수시의 모습과 현재 여수의 모습을 벽화타일로 장식하였다고 합니다. 

    이순신광장

    여수시 중앙동에 있는 이순신광장은 임진왜란을 승리로 이끈 이순신 장군에 대한 자료와 당시 의병에 대한 소개 등 역사적인 현장을 보고 느낄 수 있는 많은 볼거리가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광장은 이순신 장군이 작전 계획을 세우고 군령을 내린 진남관 등 주변 유적지와 연계한 역사 문화 관광벨트의 시발점으로, 매년 5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호국문화축제인 '거북선 축제'가 열린다고 합니다. 이곳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구조물은 원형에 가깝게 재현한 거북선이라고 합니다. 단순히 외형만 만들어 놓은 것이 아니고 내부에서도 관람할 수 있도록 설계하였다고 합니다. 거북선 내부로 들어가면 수군들의 역동적인 모습과 임진왜란 당시의 생생한 장면을 느낄 수 있으며 간단한 체험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왜란에서 활약한 거북선은 세 척으로 전라좌수영, 방답진, 순천부 선소에서 한 척씩 건조했으며, 거북선이 있는 위치는 바로 전라좌수영 선소가 있던 곳이라고 합니다. 이순신 광장의 한쪽 편에는 이순신 장군의 일대기와 임진왜라의 과정 등을 담은 벽화가 있다고 합니다. 매주 토요일에 상설공연으로 수군출정식, 강강술래, 시립합창단 공연 등이 열린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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