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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켄싱턴호텔 평창을 방문하다
    생활정보 2020. 9. 11.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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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YangDaddy입니다.
    오늘은 집앞의 가을하늘이 너무 좋아
    무작정 떠난 5인가족 양대디가족의
    강원도 평창의 켄싱턴호텔 방문기를
    작성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하늘이 너무나 맑고 청명해서
    시원한 바람을 타고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강렬한 충동이 말로 표현되면서
    사건의 발단이 생깁니다.

    다람쥐 바퀴돌듯 똑같은 일상에 코로나로
    거의 1년이란 시간을 홈육아로 큰 권태기를
    느끼던 때 "떠나고 싶다"의 한마디가
    우리 5인 가족을 움직이게 하였습니다.

    거의 3시간의 준비시간을 마치고
    늦은 오후 3시에 출발 5시가 넘은 시간에
    도착한 평창의 켄싱턴호텔

    안전하게 5식구를 이동시켜준 양오딧과
    강원도 하늘을 바라본 순간 느낀 전율
    뿌듯함과 해방감이 너무도 좋았습니다.
    모든 아이들은 잠들었고, 아내와 나눈 한마디
    "조으다"

    그것으로 끝이였습니다.
    고생의 시작과 고통은 아무리 호캉스지만
    준비하지 못한자의 몫이였습니다.

    너무도 멋진 호텔의 마당은 청명하면서
    쌀쌀해지만 기분좋은 공기가
    첫째의 마음에 쏘옥 들었던 모양입니다.

    아이들이 어리고, 3명이다 보니 준비도
    움직임도 하나하나 고통과 추억이 되는
    것 같고, 정말 준비도 잘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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