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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설프게 따라한 소고기야채볶음 찐맛을 내다
    생활정보 2020. 9. 11.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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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YangDaddy입니다.
    오늘은 어설프게 시작한 음식이
    찐맛을 내 이야기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사실상 뒷걸음질하다가 맛있는 음식이
    된 경우라서 조금 그렇지만, 정말
    맛이 좋았던 음식입니다.

     이 음식의 맛을 표현하자면
    큼지막하게 썬 야채가 익어서
    내는 식감이 주는 씹는 맛과
    간장에 잘 재워진 감칠맛의 고기
    자작하게 있는 국물이 주는 끝맛

    감히 이렇게 표현을 하고 싶습니다.
    처음엔 맛있네에서 먹을수록 오
    맛있다하다가 다 먹으면 끝맛이
    매력적입니다. 한번 간단하니 추천

    재료는 고기맛이 좋은 한우 200g정도
    잘 썰어서 진간장 1스푼, 설탕 1스푼,
    마늘을 잘게 썰어서 4개정도 넣고
    비닐장갑을 끼고 박박 주물러줍니다.

    당근 반개, 감자 반개, 작은경우 한개,
    양파 반개, 파프리카 반개
    대략 야채의 부피비는 1:1:1:1이라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잘 섞어진 쇠고기를 후라이팬볼에
    잘 굽다가 어느 정도 익으면 맛술을
    3스푼 정도 넣고 고기를 익혀줍니다.

    크게 썬 당근, 감자, 물 1컵을 넣고
    이번에 뚜껑을 닫고 끓여줍니다.
    볶는 것이 아니라 찌는 정도의 방법입니다.
    물 1컵은 좀 많은 듯 하지만 감자, 당근
    그리고 양파와 파프리카를 익히는데
    필요한 양으로 최종은 자작자작 정도의
    적은 양이 남게 됩니다.

    양파와 파프리카를 넣고 잘 섞어서
    익기만 하면 모든 과정은 끝이 납니다.
    이제 먹기만 하면 됩니다.

    항상 데코는 깨나 대파로 마무리

    한번 따라해 보시길 권합니다.
    야채의 식감과 고기의 맛과 끝맛은
    맛있는 찐국물. 경험해 보세요

    지금까지 양대디의 소고기야채볶음
    어설프게 따라하다가 터득했습니다.

    점점 요리가 재미가 있어집니다.
    요섹남 양대디가 되보고 싶네요.
    애엄마도, 싫어김선생 첫째도
    엄지척, 맛있다니 기분최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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