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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단계방역수칙으로 바뀐 스타벅스 동탄광장점 방문후기
    국내방문 2020. 11. 28.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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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코로나 때문에 모든것이 바뀌고
    커피 한잔을 사러가도 제약이 많습니다.
    오늘은 커피 한잔을 마시기 위해서
    스타벅스 동탄광장점을 방문했습니다.
    180도 바뀐 모습의 매장의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횡단보도에서 바라본 로드뷰

    1층에 자리잡고 있는 이곳은 북광장과
    남광장 사이에 위치한 매장입니다.
    센트럴아이들병원이라는 동탄에서는
    꽤 유명한 병원 옆에 위치해 있습니다.

    하늘이 정말 멋진 날입니다.

    스타벅스 동탄광장점 외부뷰

    큰거리 사거리에 위치한 좋은 전망에
    각종 병원, 특히 센트럴아동병원이라는
    어린이전문병원 옆에 위치해 있어서
    주말에 아픈 아이들과 엄마아빠들이
    상당히 자주 가는 곳이기도 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모든 의자가 치워진 상태

    코로나로 바뀐 진풍경입니다.
    매장의 모든 테이블과 의자가 사라지고
    임대료도 상당할 터인데 포장만을
    받고 있다는 것이 정말 심각한 코로나의
    위협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Drive Thur나 Walk Thur와 같은
    특단의 조치가 취해져야 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계산대에 설치해야 할 플라스틱 막

    살짝 아쉬운 것은 계산대 앞에
    플라스틱 막을 설치하지 않은 점이
    옥에 티라는 생각이 듭니다.

    각종 원두와 컵들이 판매되는 진열장

    개인적인 생각에 진열대에서 판매되는
    텀블러나 유리컵 등은 상당한 가격을
    보이고 있습니다.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에서 텀블러로 커피를 받아가면
    에코별이나 300원 할인을 해줍니다.

    모든 테이블과 의자가 사라진 매장

    그렇다면 커피가격 역시 구성이 바뀌어야
    하는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테이크아웃이니 사이렌오더 같은 경우
    더 할인을 넣어서 비대면할인을 넣는다면
    좀 더 코로나시대에 맞는 것이 아닐까요?

    정말 시원스럽게 모두 치워진 모습

    정말 시원스레 치워진 모습이
    세상이 바뀌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끔 만드는 것 같습니다.

    코로나로 일회용만 사용가능한 룰

    코로나로 일회용포장으로 테이크아웃만
    가능하다는 룰로 살짝 당황을 했지만
    본인이 직접 텀블러에 담는 것은
    가능하다는 이야기에 직접 담아
    귀가를 했습니다.
    오늘도 하루를 멋진 커피한잔과 함께
    시작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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