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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RT수서역 공영주차장 방문후기
    생활정보 2020. 7. 28.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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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처럼 혼자 떠나는 운전

    지친 아빠육아 모처럼
    외출을 해봅니다.
    대구에서 귀하신 손님이 방문해
    마중을 나가는 길입니다.

    > 복잡한 수서역 근처의 교통상황

    개인적으로 수서역 근처가 상당히
    복잡하고 공사를 하는 곳이 많아서
    항상 조심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교통정보 뿐만아니라
    SRT이용을 해야하는
    사람들에게는 주차장의 정보도
    상당히 필요한 내용입니다.

    > 시원시원하게 조성된 주차장 입구

     주차장을 들어가는 입구가
    시원시원하게 잘 되어 있습니다.
    찾기도 쉽고 길도 넓직하여서
    나름 복잡한 곳일텐데 수서역이
    생기면서 큰 주차장과 많은 수요를
    예상했는지 정말 횡할 정도로
    시윈시원합니다.

    또한, 혼잡,여유등 주차장의
    정보를 입구에 표시해 주는
    것은 상당히 유용한 것입니다.

    > 많은 차들로 북적이는 주차장

    주차장으로 들어가니 많은 차들이
    주차되어져 있고, 복잡하지는
    않지만 주차장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제법 있어보입니다.

    이 큰 주차장이 70%이상 차있는
    것을 보면 상당히 이용률입니다.

    > 주차장 입구의 무인시스템

    출입구에는 1개의 입구와 2개의 출구가
    있습니다. 한 곳은 카드로 결제하는 곳
    한 곳은 카드와 하이패스가 동시에
    되는 곳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요즘은 정말 하이패스가 상당히
    활용도가 좋은 것 같습니다.

    > 주차요금 안내표지판

    모니모니해도 주차장은 주차비용
    제일 큰 관심이 아닐까 합니다.

    우선 이곳의 주차비용은 10분의
    회차시간만 무료입니다.
    정산을 하고 20분의 출차시간끼지
    한번 입차하면 시간계산은 그렇다

    결국 10분안에 결제하지 않으면
    3,000원을 내야 한다.

    30분 이후 3,000원이 부과
    10분마다 1,000원씩 추가가 됩니다.

    1시간에 6,000윈의 비용발생
    하지만 열차승객의 경우 30% 할인
    실제로 4,200원의 주차비용이
    발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4시간초과 24시간까지 1일 정액으로
    25,000원이 부과되지만 30% 할인
    17,500원의 1일 주차비가 발생합니다.

    추가 20%의 할인대상자의 경우
    무인사전정산기에서 인터폰이나
    전화를 통해 대상차량을 확인해서
    50% 할인을 받고 20분안에 출차를
    해야만 온전히 혜턕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야외에 빼곡히 주차되어진 주차장

    아쉬운 점이 있다면 상당히 차간거리가
    좁아서 문콕으로 인한 민원이 발생하는
    것으로 생각되어지며, 실제로 타고내릴때
    상당히 불편하고 비싼 차들도 많아서
    힘든 단점이 있었습니다.

    > 아예 통로에 주차한 차량에 소심한 A4 딱지

    큰 비싼 외제차가 통로에 차를 세우고
    가버리니까 관리실에서는 프린터한
    A4종이에 잘 떨어지는 스카치테잎으로
    친절합니다. 견인도 못하고 딱지도 힘든
    난감한 상황이 아닐 수 없습니다.

    > 사전무인정산기와 안내표지판

    왼쪽은 으례 역마다 비취된
    사전무인정산기와 그를 잘 설명한
    표시판과 하이패스에 관한
    이야기를 상세히 적어 놓았습니다.

    > 주차장에서 들어가서 바라본 수서역

    수서역은 참 시야가 확 트여있어서
    답답하지 않으면서 SRT 종착역답게
    큰 역사인 것 같습니다.

    > 프린트된 주차장 이용에 관한 공지

     사실상 이 종이에 적힌 내용이
    핵심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할인 적용 안내에 대한 내용을
    많이들 궁긍해 하니 이렇게
    정리하여 공지하는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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