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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면만큼 쉬운 초간단 미소된장국
    생활정보 2021. 1. 21.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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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면만큼 초간단한 미소된장국

    안녕하세요. 오늘은 먹고 싶은 것을 주문하고 출근한 아내를 위해 만들어본 미소된장국 레시피를 적어봅니다.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서 놀랐습니다.

    초간단 미소된장국

    아내가 극찬한 미소된장국입니다. 솔직히 정말 간단하고 맛을 보고서 깜짝 놀랐습니다. 하산해도 될 맛이였습니다. 되돌아보면 미소된장과 물의 양의 조합인 듯합니다. 거기에 미역과 두부는 거들뿐입니다.

    멸치국물 우리기

    멸치국물 육수내기

    물의 양은 600ml~700ml정도가 적당합니다. 증발할 것을 감안해서 700ml로 물양을 잡고 멸치국수팩으로 육수를 우려냅니다.

    미역 불리기

    미역 불리기

    지금 양의 미역도 사실상 많은 양이였습니다. 다음번엔 조금 적게 미역을 불려야 할 것 같습니다. 항상 미역의 양을 실패하곤 합니다만 너무 적은거 아니야?가 딱 적당한 양인 듯 합니다.

    미소된장 1큰술

    사용한 미소된장

    600ml~700ml에 미소된장 1큰술이 황금비율이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이런 방법 말고도 고수들의 레시피가 분명히 존재할 것입니다. 현재로써는 지금의 레시피도 very Good입니다.

    조금 듬뿍 담아 넣었습니다.
    체에 미소된장 풀기
    잘 풀린 미소된장

    보는 것처럼 잘 풀어서 미소된장국을 센불에 끓여서 다음 재료를 준비합니다. 이제 절반은 성공한 셈입니다.

    미역 잘게 자르기

    최대한 잘게 미역자르기

    미역은 최대한 잘게 자르는 것이 좋습니다. 두부와 함께 작은 크기로 먹을 때 정갈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1/4조각의 두부자르기

    두부는 최대한 잘게 자릅니다. 두부는 1/4의 양으로 최대한 잘게 잘라 넣습니다.

    5분정도 더 끓이기

    5분정도 더 끓이기

    두부가 으깨지지 않고 잘 익을 정도로 5분정도를 더 끓여주면 모든 요리는 완성입니다.

    입맛이 없을 때 간단하게 끓여서 먹으면 정말 맛있는 미소된장국 강력추천합니다.

    유튜브를 찾아보니 이분 영상이 맛있어 보입니다. 요리의 세계가 정말 매력적입니다. 아무튼 아내에게 맛있다는 말을 들으니 기분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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