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좋은 9월 말에 찾은 남여주골프클럽 방문후기

지인들과 함께 9월 말에 힘들게 잡은 남여주골프클럽을 방문하고, 다양한 정보와 골프클럽의 상태를 정리해 봅니다. 상당히 잔디 상태가 좋은 남여주CC의 모습은 상당히 인상적이였습니다. 남여주GC라고도 하는 이 골프클럽은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습니다. 

남여주골프클럽 소개

남여주골프클럽은 1994년 (주)하나스포트라는 법인명으로 법인을 설립하여 만들어졌습니다. 1996년 한국체육진흥(주)에서 법인명칭을 변경하였습니다. 1999년 8월에 코스조성을 완료한 골프클럽입니다. 2000년 6월에 개장을 하였으며 2002년에 클럽하우스를 2층으로 증축하였다고 합니다. 2011년 3월에 남여주 레저개불 주식회사로 법인명을 개명하며, 9홀을 증설공사하고 2013년에 27개홀을 개장하였다고 합니다. 

남여주골프클럽 코스 안내도 모습 (사진:YangDaddy)

남여주골프클럽 코스내용

남여주골프클럽은 총 3개의 코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가람코스, 마루코스, 누리코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남여주골프코스는 가람코스에서 물의 지혜로, 마루코스의 정상에서 느낀 넉넉함과 베품으로, 누리코스를 통해 배려하며 살아가는 상생의 가치를 담고 있다고 합니다. 

 

남여주 골프클럽 코스별 상세한 안내와 공략법으 다음과 같습니다. 

남여주의 코스는 온 세상 만물의 조화와 오묘한 자연의 순리에서 느낄 수 있는 삶의 지혜와 넉넉한 마음, 그리고 배려의 가치를 담고 있다고 합니다. 

코스규모 : 9,463m

코스면적 : 35만평

가람코스

가람은 강이나 호수를 뜻하는 순우리말이라고 합니다. 가람코스는 자연하천과 호수가 아름답게 조화를 이룬 코스로 항상 낮은 곳을 향해 흐르며, 가는 곳마다 생명을 움트게 하는 물의 지혜를 느낄 수 있는 코스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