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다름 입대발표, 그 이유는?

남다름 입대발표

남다름 프로필 : 네이버 통합검색

2009년 KBS 인기드라마인 "꽃보다 남자"로 데뷔한 배우 남다름씨가 갑작스럽게 입대를 발표했습니다. 1일 공식 팬카페에 글을 올려서 8일에 입대를 한다고 전했습니다.

'건강 조심히 잘 다녀오겠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에서 "일주일 뒤인 2022년 2월 8일에 입대가 예정되어 있다"며 "날짜가 정해진 후 조용히 준비하면서 팬들께 미리 알려드리지 못해 죄송한 마음이 있었는데, 그래도 제일 먼저 말씀드리고 싶어 소식을 전한다"고 밝혔습니다.

참 안타까운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군대를 일찍 가는 것이 목표였다. 20살에 가진 못했지만 21살에라도 갔다 올 수 있어서 다행"이라며 "다녀와서 어른으로서, 그리고 배우로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부디 몸 건강히 다녀오길 개인적으로 기원합니다.

2002년생으로 올해 나이가 겨우 21살인 남다름씨는 2009년 드라마 "꽃보다 남자"로 데뷔해 드라마 '혼' '동이' '못난이 주의보' '수상한 가정부' '피노키오' '육룡이 나르샤' '당신이 잠든 사이에' '그냥 사랑하는 사이' '이리와 안아줘' '스타트업' 등과 영화는 '허삼관' '싱크홀' 등에 출연한 바 있는 배우입니다.

일반적으로 배우는 군입대를 최대한 늦추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많은 사랑을 받는 지금 입대를 결정했기에 배우 남다름의 말그대로 정말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부디 무사히 잘 다녀오길 기원합니다.

군대 일찍 가는 게 목표…아역배우 출신 남다름, 21세 나이로 군 입대

배우 남다름, 오는 8일 입대 군대 일찍 가는 것이 목표

남다름, 21세 빠른 입대…母 마음의 준비 다 못해 큰일 (전문)[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