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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기] 따뜻한 햇볕과 새소리를 들으며 커피한잔 (구정아침)육아일기 2021. 2. 12. 10:21728x90
시간이 참 빠르게 지나갑니다. 구정 아침에 느끼는 따뜻하고 여유로운 이느낌이 좋습니다.
오랜만에 이런 여유를 느껴보는 듯합니다. 쉴새없이 지저귀는 새들소리가 듣기 싫지가 않습니다.
집앞에 위치한 아파트는 동간 간격이 넓고, 시원시원한 느낌이여서 그 맛이 참 좋습니다. 따뜻한 햇볕까지 드리우고, 새들이 지저귀니 정말 힐링이 됩니다.
집앞에 아이스아메리카노 잘하는 집에서 커피 한잔을 받아들고 쌍둥이를 잠재우는 동안 느끼는 평화로움이 좋습니다.
꽃들도 예쁘고, 넘 기분좋은 구정 아침입니다. 모두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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