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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살이 쪽파와 만나 제육볶음이 되다
    생활정보 2020. 10. 30.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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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초보아빠 YangDaddy입니다.

    오늘은 급하게 있는 재료를 이용해
    제육볶음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어디에도 없는 요리 레시피이기에
    기록을 하고, 참고하라는 의미에서
    포스팅을 해봅니다.

    매콤한 청양고추를 듬뿍 썰어넣어서
    매운 맛과 불맛🔥 을 살려서 응용을
    해보았습니다.
    요리 동영상을 보고 따라해보니 조금씩
    응용하는 요령이 생기고, 재미도 있습니다.

    필요한 재료

    목살 2덩이 500g정도
    쪽파 다량 2/3단
    설탕 1.5스푼, 진간장 3스푼
    물 1/3컵, 고추가루 2스푼
    청양고추 2개

    쌈에 밥🍚 과 함께 아무런 첨가없이
    먹어도 맛있는 제육볶음이 성공적으로
    완성되는 과정을 한번 소개해봅니다.

    우선 코스트코에서 구매한 목살을 2조각을
    꺼내었습니다.
    워낙 다량이랑 냉동보관을 할 수밖에
    없었는데, 항상 요리는 급하게 하게 되니
    힘으로 큰칼을 이용해 썰게 됩니다.

    요리를 시작해 가장 먼저 불편했던 점은
    잘 사용할 칼을 장만하는 일이였습니다.

    큰칼을 이용해 먹기 좋은 크기로 목살을
    잘라서 준비를 했습니다.

    사실상 크기는 그림의 반이 되도록
    나중에 가위로 잘랐지만, 기호에 따라
    잘 익히시면 문제는 없어 보입니다.

    쪽파와 다진얼린마늘도 준비를 했습니다.
    얼린다진마늘 2조각, 쪽파 다량
    많으면 많을수록 파종류는 좋은 것 같습니다.
    백종원 선생님의 말이 조금은 이해가
    됩니다.

    후라이팬볼에 잘리진 목살을 잘 펼쳐서
    익힐 준비를 합니다. 원래 삼겹살 굽듯이
    잘 구우라는 말이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그럴 이유는 없어 보입니다.

    얼린다진마늘을 녹여서 쓰거나
    만약 녹일 시간이 부족하다면
    채소 채 썰듯 얼은 마늘을 채 썰어
    사용하시면 뜨거운 열기에 금방
    녹아서 사용하기 좋습니다.

    어느정도 익을때까지 마늘과 목살을
    중불에 익혀줍니다.
    불🔥이 너무 쎄면 고기가 금방 타기
    때문에 중불에서 요리를 하시는게
    좋습니다.

    어느정도 익은 후 설탕 1.5스푼을 넣고
    잘 저어줍니다.

    진간장 3스푼을 넣고 자작자작하게
    섞어준 후에 물 1/3컵과 고추가루 2스푼을
    준비합니다.

    큼지큼직하게 다량의 쪽파를 준비합니다.
    사실 이양보다도 더 많은 쪽파가 투입이
    되어야 합니다.
    과하다 싶을 정도의 쪽파가 들어간 후
    잘 저어주면 쪽파의 숨이 죽고
    고기가 노릇노릇 익어갈 때쯤
    물과 고추가루를 투입할 준비를 합니다.

    물과 고추가루를 동시에 투입하고
    지글지글 쪼리는 기분으로 마무리를 합니다.
    물은 1/3컵, 고추가루 2스푼

    청양고추 2개정도를 잘게 썰어 넣으면
    매콤한 제육볶음이 완성됩니다.

    그렇게 준비가 되면 목살쪽파제육볶음은
    매콤하고 느끼하지 않은 맛있는 반찬으로
    완성, 성공적으로 YangDaddy의
    메뉴로 기록해 봅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으로 응용해서
    만든 레시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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