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후기 - 6월말 업무차 방문한 설악항

무더운 여름이 시작되는 6월의 마지막 주에 방문한 설악항의 방문후기와 정보를 공유합니다. 강원도 설악항하면 떠오르는 것은 여름 바닷가, 해변과 멋진 모습이 연상됩니다. 이곳을 업무차 방문하였고, 느낌을 정리해 봅니다.

공사가 한창인 설악항 현장모습 (사진:YangDaddy)

설악항의 첫느낌

정말 좋은 날씨 덕분에 하늘은 정말 예술이였습니다. 드넓은 바다와 어울어진 바다의 모습은 정말 일품이였습니다. 라마다호텔과 롯데리조트등 다양한 유수의 숙박시설이 있는 설악항은 상당히 좋은 입지조건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니즈(needs)에 맞추어서 설악항의 개선을 위한 공사가 시급히 이루어지는 모습이였습니다. 설악항의 횟집 등도 다양하게 더 좋은 환경을 위해 준비를 하는 모습이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성수기의 설악항의 모습이 사실상 궁금하긴 하지만, 아직 개장 전인 이곳은 너무나 한적한 모습이였습니다.

멀리 보이는 설악항의 모습 (사진:YangDaddy)

하늘만큼은 예술이라는 표현이 맞을 것 같습니다. 보는 것처럼 너무나 아름다운 하늘이 독특한 모습입니다. 멀리 롯데리조트도 보이는 것이 역시 광관지인 설악항이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