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후기] 볼보 수원전시장 방문후기 S60 시승후기

볼보 수원전시장 볼보 S60 시승기

사진 : YangDaddy Volvo S60

안녕하세요. 초보아빠 YangDaddy입니다. 오늘은 안전의 대명사로 알려져 있는 볼보자동차를 이른 아침 9시에 방문한 후기를 간단하게 작성해 봅니다.

방문한 후 느낀 점

1. 볼보의 차량, 전시장, 친절도도 상당히 좋습니다.
강남지역과 수원지역 등 방문은 2곳이였는데, 볼보 특유의 친절함과 깨끗하고 세련된 방문느낌이 좋았습니다. 영업하시는 분도 적당히 호응하시다 구매의 느낌을 느끼셨는지 친절하셨습니다.

2. 역시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자동차 브랜드임을 느꼈습니다. 모든 것이 안전과 친환경으로 집합된 차량들. XC40, S60, XC60, S90, XC90 모두 안전, 세련, 친환경이 풀풀 느껴졌습니다.

사진 : YangDaddy

할인율도 없고, 판매 대수도 정해져 있어서 기다려야 하는 개월 수가 4개월에서 1년이상이라는 말에 한숨이 났지만, 그 이유를 듣고서 이해가 완료되었습니다.

대기시간이 긴 이유

[이슈+] '화사'의 2년 전 그 볼보, 아직도 6개월 출고 대기

이 기사에서처럼 생각하는 점이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1년에 출고 대수를 제한하는 이유, 기다려야 하는 이유는 점유율 확대보다는 서비스역량을 확보한 후에 판매량을 늘리겠다는 경영마인드, 소비자의 만족도가 최우선.

결국 기다렸다가 산다면 이 편리함을 내가 받게 된다는 점이 맘에 들었습니다.

잘 만들고, 소비자를 생각하는 점을 매장에서도 인터넷 기사로도 확인이 되니 신뢰가 갑니다.

물론 구매하고 타보면 불편한 부분이 있겠지만, 짧은 시간 느낀 부분을 기록해 봅니다.

불편, 단점은?

마일드 하이브리드 VS 브레이크

독일 3사의 차량은 가속도 좋지만, 브레이크가 엄청 잘 작동하는 느낌을 받았고 실제 타보면 기가 막히게 작동합니다. 하지만 볼보 차량은 친환경을 생각해 가솔린 차량에서 마일드 하이브리드로 모두 바꾸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브래이크도 15km이하에서는 전기의 에너지로 브레이크를 작동하게 해서 실제 제동을 해보면 힘이 좀 더 들어가서 불편합니다.

볼보 마일드 하이브리드 XC90 & XC60B6 시승기

이분 블로그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상시 블랙박스는?

수입차의 경우 밧데리에 연결해 상시 블랙박스를 구동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연결해 사용하게 된다면 전용AS시 블랙박스 보조밧데리 문제로 수리를 거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블랙박스 시동 후 상시녹화로 장착해 놓으면 보증수리 문제 생기나요?

결국 문제가 된다면 보증수리에서 제외시킨다고 합니다.

많은 부분 알고 싶은 것도 알아야 하는 것도 많지만, 오늘 방문해 느끼고 검색한 정보를 공유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