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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피아그림일기-친구들과 사이좋게 드레스 파티그림
    육아일기 2023. 1. 25.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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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의 그림을 바라보면서 동심의 세계를 알아보고, 아빠의 힘든 육아에 힐링을 위해 한땀한땀 분석해 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아이의 그림을 보는 것이 힐링이 되고 연필로 그린 그림으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좋습니다.

    무지개 스타파티로 추정되는 소피아그림 (사진:YangDaddy, 그림:Sophia)

    무지개스타라는 그림제목

    아이는 무심코 그린 그림이지만, 제목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하트 병사의 '와'와 별로 그려지고 '스타'라는 글씨가 있는 것이 인상적입니다. 그림의 아래부분에 위치한 스타라는 글씨는 무엇을 의미할까요? 느낌표도 상당히 인상적입니다. 그림에 등장하는 주인공은 "은이", "벨라", "셀리", "롤리"로 생소한 이름입니다. 물어보면 되겠지만, 친구들이나 만화 주인공들의 이름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그래도 이 4명의 이름들은 분명히 아이가 본 사람들의 모습일 것입니다. 머리의 모양이 모두 다르고, 모두 장발의 모습입니다. 드레스를 입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무지개"라는 제목은 무엇을 의미할지?

     

    연필로 잘 그려진 모습과 구도도 상당히 잘 잡힌 것 같습니다. 귀여운 아이들의 모습은 모두 웃는 얼굴이고 손의 모양도 상당히 신기합니다. 유치원에서나 집에서 아이가 그려내는 그림은 아빠에게 상당히 힐링과 힘을 낼 수 있는 원천입니다.

     

    주관적인 해석이며, 아이의 이야기를 듣지 않은 상태의 해석입니다. 보시는 분들도 한 번 생각해보고 휴식을 취하는 시간이였으면 좋겠습니다.

     

    그림일기의 의미

    아이의 6살은 순간의 시간입니다. 육아를 하는 아빠에게 2022년은 힘든 시간이지만, 아이들에게는 무럭무럭 자라는 한해일 뿐인 것 같습니다. 이런 아이의 생각과 흔적을 기록하고 그것을 바라보는 아빠의 감정도 순간일 것입니다. 그래도 이렇게 글을 쓰고, 그림을 바라보는 시간이 있는 것이 행복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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