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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드컵뉴스] 월드컵 가나전 김민재 출전시 2대 1 승리 예견한 박지성
    생활정보 2022. 11. 28.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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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한국 축구 대표팀이 1승을 거둘만한 상대로 꼽히는 가나와의 일전에서 SBS 해설위원으로 활약하고 있는 박지성과 이승우가 가나전을 2 대 1 승리를 한다고 점쳤습니다. 면밀한 분석으로 이름을 걸고 이야기를 했겠지만, 축구라는 것이 모르는 일이기 때문에 상당히 주목이 되는 부분입니다.

    축구선수였던 박지성 (캡쳐:YangDaddy)

    변수가 되는 것이 수비진의 유일한 '유럽파'인 핵심 김민재(나폴리)의 부상이라고 합니다. 한국 축구 대표팀은 28일 한국시간 오후 10시에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H조 조별예선 2차전 가나와 맞붙는다고 합니다. SBS는 박지성과 이승우를 해설위원으로 배성재를 캐스터로 중계를 한다고 합니다. 

     

    박지성과 이승우는 가나를 상대로 첫승을 예견했다고 합니다. 박지성은 "가나전은 반드시 이겨야 하는 경기"라며 "절대 쉬운 팀은 아니지만 두가지만 보완하면 승리가 가능하다. 먼저 슈팅을 더 과감하게 시도해야 한다"고 이야기 했다고 합니다. "후반 중반부터 전체적인 라인이 상대에 밀렸는데, 라인을 내리지 말고 더 적극적으로 경기를 펼쳐야 한다. 이를 보완한다면 가나전에서 승점 3점을 획득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김민재가 출전한다면 2대 1로 대한민국이 승리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나 역시 2002 한일월드컵 포루투칼 전에 못 뛸 뻔했다. 전날까지 팀 훈련에 함께 하지 못했고 경기 당일에서야 부상이 회복돼 허락을 받고 출전했다."라고 하면서 "김민재 선수도 경기 당일까지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덧붙혔습니다. 

     

    이렇게 유명한 축구선수들이였던 사람들이 해설위원으로 나오면서 그들의 의견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물론 전적으로 감을 이야기 하는 것이겠지만, 축구는 어떻게든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경기여서 사람들이 더 재미있어 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개인적으로 하게 됩니다. 

     

    김민재 선수는 손흥민 선수와 더불어서 가장 주목을 받는 선수임에 분명합니다. 한국 수비수로 드물게 유럽 빅리그에서 진출, 올 시즌 초반부터 맹활약을 펼쳐 월드컵에 대한 기대도 크게 받고 있습니다. 24일 우루과이와의 조별리그 H조 1차전에서 풀타임을 소화하면서 생애 첫 월드컵 경기에서 무실점으로 수비를 이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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