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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품후기-부가부 돈키2 (bogaboo donkey2) 언박싱
    생활정보 2020. 1. 14.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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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은 쌍둥이 유모차언박싱(Unboxing)을 작성할까 합니다. 

    아이들이 태어난지 언 160일이 되었는데 미루고 미루던 후기입니다.

    부족한 점이 있더라고, 양해를 부탁드리고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삭제/수정하겠습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쌍둥이 유모차라서 그런지 박스가 2개가 왔습니다. 크기도 크지만 어떻게 조립을 해야할지? 참 난감했었습니다. 첫째아이의 장난을 받아가면 후기사진을 촬영했습니다. 

    bugaboo donkey2를 구매한 이유

    어디까지나 쌍둥이들의 앞보기가 가능한 디럭스 유모차라는 이유로 구매하였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후회는 하지 않습니다. 제품을 구매하고, 160일 정도되는 지금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쌍둥이 앞보기 가능 (가장 큰 장점)

    2. 집에서 육아중 사용가능 (물론 외출후 바퀴 세척이 필수)

    3. 분해 및 조립 익숙해지니 편함

    이유는 몇가지 없지만, 쌍둥이를 키우시는 분이라면 상당히 편하다는 것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쌍둥이가 둘이 동시에 울고, 밥달라고 하면 앞보기 유모차의 경우 상당히 유리합니다. 쌍권 분유를 줄 수 있고, 키가 좀 있는 남자인 제가 아이들을 동시에 분유 주기에도 좋은 위치의 크기입니다. 바퀴 역시 아주 부드럽게 잘 나갑니다. 왠만한 유모차의 2배이긴 하지만, 못다니는 곳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왠만한 문은 다 통과합니다. 그렇게 제작이 된 것 같습니다.

    제품 언박싱(Unboxing) 

    보시는 바와 같이 제품의 박스를 풀어보니, 포장이 하나하나 잘 되어 있습니다. 이제부터 부족하지만, 하나하나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유모차의 시트 2개중 1개에 대한 비닐을 제거하고 이렇게 3장의 사진을 촬영해 보았습니다. 사실, 처음에는 상당히 작은 시트 아닌가? 의심도 들었고, 다른 1인용 디럭스 유모차에 비해 조금 작다는 생각을 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쌍둥이유모차이다 보니 그렇게 느껴지는 것이지 전혀 작지 않은 크기의 시트입니다.

    시트의 틀을 잡아줄 철로 된 Frame입니다. 부가부 특유의 형태입니다. 길을 다니다 보면 이러한 형태의 유모차 싱글과 twin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시트의 상단부에 부가부 마크가 선명히 있습니다.

    이 하얀색의 천은 유모차의 커버입니다. 저희는 흰색이 맘에 들어서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유모차의 커버를 지탱해줄 살과 같은 부품입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고무줄을 잘 걸어서 잘 조립하면 됩니다. 

    다음은 캐리어 핸들(Carrier handle)입니다. 사실 이 유모차의 핸들은 조금 불편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100일 넘게 사용을 해 보니 이 핸들을 사용할 일이 별로 없었습니다. 쌍둥이를 유모차에 태우고 이동시키기에도 바쁜데 이 핸들은 조금 아닌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사실 이 돈키2 유모차의 가장 중요한 부분인 바디 프레임입니다. 사용을 해 보면 이 바디의 기술이 상당히 좋은 것 같습니다. 접고 펴고, 또 이동시 폴딩하는 것도 상당히 좋은 것 같습니다. 

    이것은 돈키 유모차의 큰 바퀴입니다. 사실 디럭스 유모차의 바퀴는 부드럽고 잘 굴러가는 것이 특징입니다. 다른 브랜드의 유모차도 바퀴가 잘 굴러야 하며, 이 돈키 유모차 역시 잘 구르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 부분이 유모차 폴딩의 핵심 부품입니다. 이 부분이 아주 중요한 곳입니다.

    사진으로 보면 조립은 간단히 이루어지는 조립과정입니다. 상당히 간단하지만, 튼튼하게 바로 조립이 됩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부가부 동키2의 유모차 조립후기와 제품에 대한 내용을 간략히 올려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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