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후기] 캘러웨이 빅버사 B21 아이언 세트

이제 골프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것이 4개월이 되지 않습니다. 큰 마음을 먹고 시작한 만큼 잘 배우고 잘 치고 싶은 마음이 앞섭니다. 그래도 그런 급한 마음보다는 하나하나 지식을 쌓아가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사실 골프는 상당히 고급 스포츠임에 분명합니다. 금액적인 부분에서 돈이 많이 들어갈 뿐만 아니라 상당히 인내를 요하는 운동입니다. 

캘러웨이 빅버사 B21 초보자용 아이언 세트 (사진:YangDaddy)

사실 상당히 정교한 것이 아이언이라고 하지만, 초보자들에게는 아이언이고 드라이버고 모두 어려운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그렇다면 도대체 번호별로 거리가 얼마나 차이가 나는 것인지 알아 봅니다. 

골프채	남자 평균거리	여자 평균거리
드라이버	210m	180m
3번 우드	190m	165m
5번 우드	180m	155m
7번 우드	170m	145m
3번 유틸	180m	155m
4번 유틸	170m	145m
5번 유틸	160m	135m
3번 아이언	170m	145m
4번 아이언	160m	135m
5번 아이언	150m	125m
6번 아이언	140m	120m
7번 아이언	130m	110m
8번 아이언	120m	100m
9번 아이언	110m	90m
피칭 웨지 (PW)	100m	80m
어프로치 웨지 (AW)	90m	70m
샌드 웨지 (SW)	70m	65m

이렇게 서로 다른 채들로 구성되어서 거리별로 골프를 진행하는 것이라 상당히 정교함이 필요로 합니다. 평균비거리는 골프 입문자들에겐 너무나도 먼거리가 아닐 수 없습니다. 초보자분들은 위의 평균비거리에서 20~50%정도 덜나가고 고수분들은 위의 평균비거리에서 10~30%정도 더 나간다고 보면 됩니다. 

 

골프채의 구성

기본적으로 드라이버, 우드, 유틸, 아이언 5~9번, 웨지 3개 정도라고 보면 됩니다. 정규룰이 있는 대회의 경우는 골프채를 14개만 챙길 수 있으므로 골프채는 14개로 구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골프채가 다양한 이유는 똑바른 스윙과 똑같은 힘을 통해 채에 따라 거리가 달라지게 하면 비교적 정확한 거리와 방향성을 가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외에도 로프트각도 및 지형에 따라서도 그에 맞는 골프채를 이용해야 합니다. 

 

골프 용어

1) 캐리 : 공을 쳐서 공이 땅에 떨어지기 전 날아간 거리

2) 비거리 : 캐리거리+공이 땅에 떨어져서 간 거리

 

Callaway Big Bertha B21 싱글 아이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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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러웨이 빅바서 B21 아이언 제원

초보자들이 사용하기 상당히 편리하게 되어 있다는 평이 지배적입니다. AI 디자인의 플래시 페이스 컵을 갖춘 최초의 빅버사 아이언. 업계를 선도하는 플래시 페이스 컵은 각 클럽에 있습니다. 모든 로프트 특유의 정교한 페이스 아키텍처는 높은 볼 스피드와 스핀의 견고성을 향상시키고 있습니다. 이 클럽 프로필은 볼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설계가 되어 있다고 합니다. 상당히 넓은 솔을 갖추고 있고 간단한 발사, 낮은 스핀과 직선 샷을 위해 많은 오프셋을 추가했다고 합니다. 사용자 텅스텐 웨이트를 대폭 추가, 플래시 페이스 컵에서 볼 스피드를 유지하면서 각 아이언의 CG를 뛰어난 정밀도로 깊게 할 수 있습니다. 

 

유튜브 동영상으로도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구매방법

사실상 인터넷에 검색을 해보면 상당히 난해하게 자료가 나와 있습니다. 많이 유명한 아이언채는 아닌 것 같지만, 실제로 구매해서 쳐보니 정말 초보자들을 위해서 편하게 연습을 할 수 있는 채인 것 같습니다. 필자도 매번 좌절좌절을 맛보다가 너무너무 연습하고 싶다고 하는 매니아층들이 많습니다.

 

Big Bertha B21 Irons | Callaway Golf Clubs | Specs & Reviews

외국에서는 사실상 다양하게 구매가 가능한 것 같은데, 국내에서는 골프매장에서 구매를 진행해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