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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여행] 2014년에 떠난 분당나들이국내방문 2021. 12. 6. 23:41728x90728x90
안녕하세요. 초보아빠 YangDaddy입니다. 추억의 사진을 뒤적이다 보니 2014년 4월에 아내와 함께 분당나들이를 다녀온 기억의 사진이 총 4장이 존재합니다. 그에 대한 내용을 글로 적어볼까 합니다.
성남문화의 거리에 대한 안내도를 언젠가 확인해 볼 것이라고 찰칵 찍어 두었습니다. 그것을 확인하는데 7년이 지나서야 찾아보게 됩니다.
안내문 내용
성남 문화의 거리는 분당구청 앞 보행자전용도로를 재조성하여 가로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성남시의 새로운 명소로 조성하였습니다. 거리의 특성에 맞는 환경조성과 시설물의 도입으로 시민의 건전한 문화생활 및 정서함양, 상호교류의 공간으로 활용하고 도심내 쾌적한 휴식 및 소규모 야외공연과 청소년 프리마켓, 야외전시회 등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참 좋은 취지의 내용입니다. 진입광장(빛이 노니는 곳), 문화광장(사람과 사람, 사람과 문화의 어울림), 중앙광장(추억은 방울방울), 진입광장(추억의 한 페이지를 넘기며) 이렇게 구성된 성남문화의 거리입니다.
많은 분들이 이미 서현역 근처의 문화의 거리에 대한 내용을 담아주고 있습니다. 늦었지만, 저도 사진으로 되새겨봅니다.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분당의 곳곳이 세월이 지남을 알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역시 분당의 모습은 잘 정비되어 있다는 기분이 듭니다.
성남시 공식블로그에 있는 글을 읽어보면 상당히 잘 조명되어 있습니다. 언젠가 한번 떠나보고 싶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많은 글들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상당히 특이하게 생긴 조각상이 있습니다. 작품명은 '친구'입니다. 브론즈(청동)으로 만들어졌고, 의인화한 황소와 쥐가 나무 그루터기에 앉아 편하게 휴식을 만끽하고 있는 모습을 익살스럽게 표현했다고 합니다.
그 당시의 추억이 새록새록 담긴 사진이였습니다. 그때의 일들을 느낄 수 있는 그림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찾아본 자료 (참고자료)
2017년 5월 한 유튜브의 성남문화의 거리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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