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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필드에서 나의 공마크 버디터치(birdie touch)
    국내방문 2023. 2. 21.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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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속해서 골프장 필드에 방문을 하다 보니, 나의 공을 자주 잊어버리거나 퍼팅을 할 때 꼭 필요한 라인을 동시에 그리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꼭 필요한 제품인 것 같아서 구매한 내돈내산 제품에 대한 솔직한 후기를 작성해 봅니다.

    버디터치 제품박스 (사진:YangDaddy)

    상당히 잘 제작이 된 제품의 박스입니다. 상당히 금액대도 있고, 잘 맞춤이 된 제품입니다.

    birdie touch
    For Perfect Swing

    Premium golf equipment for the perfect swing
    Ball Liner

    홈페이지 : www.birdietouch.com

    세명스포츠

    볼케이스 볼 마커, 티꽂이, 디봇 툴, 2구 장착, 벨크로, 다섯가지 기능을 하나로! 상품 더보기 +

    www.birdietouch.com

    박스 곳곳이 상당히 세심하게 잘 인쇄되어 있고, 상당히 잘 만들어진 박스가 너무나 마음에 듭니다. 상당히 깔끔하면서 문구들이 맘에 듭니다. 인터넷으로만 보았던 모습에서 실제로 받아본 박스는 보관용으로도 상당히 좋아 보입니다.

    제품속 사용설명서의 모습 (사진:YangDaddy)

    제품 속에는 빨간색의 사용설명서가 들어 있습니다.

    버디터치 볼라이너 사용설명서

    처음 받아본 제품의 경우 충전이 된 제품이라고 합니다. 별도의 충전이 필요하지 않아 보입니다. 꼭 명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버디터치 사용 전 읽어야 할 내용

    본 제품은 최초 60~70개가량 인쇄할 수 있는 양의 잉크를 충전하여 제작된 제품입니다. 아래의 충전시기 및 충전방법을 참고하여 충전하여 주십시오. (조기충전 및 과충전 주의)

    찍어본 제품의 사용모습 (사진:YangDaddy)

    유닛을 본체에 장착해 찍었을 때 인쇄가 잘 되지 않았다면 잉크가 없는 것이 아니라 유닛이 공기 중에 1분 이상 노출되어 인쇄표면에 잉크가 건조되어 잉크가 나오지 않아 흐리게 인쇄되는 현상입니다.
    속 건성 잉크라서 엄청 빠르게 마른다고 합니다. 1분 이상 노출되면 마른다고 합니다.
    본체의 뚜껑을 닫거나 유닛 전용케이스에 보관하여 10분가량 보관하면 건조된 잉크표면이 다시 녹아 인쇄가 잘 된다고 합니다. 잉크가 없는 것으로 오인하여 조기충전하면 안 된다고 합니다.

    개봉한 제품의 모습 (사진:YangDaddy)

    개봉한 제품의 모습입니다. 잉크와 일회용 살균소독패드, 유닛전용케이스, 본체 등등이 잘 넣어서 보관할 수 있도록 제작되어 있습니다. 잘 알고 사용하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잘 정리된 모습으로 출시된 모습입니다.

    유니크한 제품유닛 개봉모습 (사진:YangDaddy)

    사실상 잉크를 묻혀서 공에 라인과 글자를 새길 수 있도록 공의 라인을 맞추어 제작된 Customed 한 부속입니다. 이 부분을 별도로 제작해서 포함된 제품을 판매하는 것입니다. 사실상 라인마커나 글자도장도 여러 가지 제품들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2가지를 한꺼번에 같이 찍을 수 있는 것이 상당히 좋은 제품입니다.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상황이 되는 것입니다.

    휴대하기 좋게 주머니와 제품 (사진:YangDaddy)

    필드에 나갈 때 가지고 나가면 상당히 유용할 수 있도록 별도의 주머니가 들어 있습니다. 꼭 필요할 때 꺼내어서 사용하고 다시 주머니에 넣고 보관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플라스틱으로 된 제품이 망가질 수 있기 때문에 주의를 요하긴 합니다.

    칼라볼에 찍어본 모습 (사진:YangDaddy)

    개봉 및 실제사용후기

    하얀색 공이 대부분이지만, 잘 안 보이거나 특이하게 칼라볼을 좋아해서 한 번 찍어 보았습니다. 상당히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하고, 라인과 이름이 새겨져서 상당히 유니크한 공으로 재탄생하고 좋습니다. 필드에 나가기 전에 미리 이렇게 준비를 해가면 좋지만, 공을 모두 잃어버리고 급하게 필요할 때 꺼내어서 찍기만 하면 끝인 것입니다. 좀 더 실사용을 해보면 알겠지만 크게 불편하거나 단점이 발견되지는 않아 보입니다.

    추후에 문제점이나 잉크 재충전등에 대한 내용은 별도의 포스팅으로 다를 예정이니 참고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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